데뷔 25년 만에 전성기를 맞이한 배우 김응수. 그가 MBC ‘꼰대인턴’을 통해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예상치 못한 전성기를 안겼던 ‘곽철용 신드롬’을 넘길 또 하나의 인생캐릭터가 탄생할 수 있을까.지난해 김응수는 14년 전 개봉한 영화 ‘타짜’ 속 대사들이 회자됨에 따라 단숨에 화제의 인물로 급부상, 꽃길 행보를 걷고 있다. 2019년 영화 ‘타짜: 원아드잭’이 개봉함에 따라 “묻고 더블로 가!” “젊은 친구들, 신사답게 행동해” 등 곽철용의 차진 대사들이 온라인상에서 회자되기 시작한 것. 이에 김응수는 ‘강제
중견배우 김응수가 외식업계 광고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2006년 개봉한 영화 ‘타짜’에서 펼친 김응수의 연기가 최근 다시 회자되면서 치킨부터 햄버거까지 인기 먹거리의 얼굴을 꿰차고 있다. 최근 버거킹은 배우 김응수를 일명 사딸라로 유명한 ‘올데이킹(ALL DAY KING)’을 알릴 두 번째 승부사로 발탁했다. 올데이킹은 배우 김영철이 열연한 CF로 친숙하게 소비자들에게 접근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메뉴다.버거킹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은 “소비자들이 ‘묻고 더블로 가'라는 대사를 ’더블 패티‘가 특징인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는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감독 손용호)가 3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지난 16일 하루 동안 19만7,542명의 관객을 불러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287만8,648명으로 3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지난 11일 개봉한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추석 연휴 내내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극장가를 장악했다. 개봉 4일 만에 누적 관객수 200만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