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가 올해 하반기 모바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엑소스 히어로즈‘를 출시하며 대작 대열에 합류한다.라인게임즈는 29일 오전 더리버사이드 호텔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게임 세부 정보, 출시일 등을 공개했다.엑소스 히어로즈는 100여명의 개발진이 약 2년간 개발해온 모바일 수집형 RPG다. 라인게임즈는 그동안 세 차례에 걸친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 두 차례에 걸친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거치며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집중해왔다.이 과정에서 이용자들로부터 받은 게임에 대한 개선점 및
라인게임즈의 모바일 신작 ‘엑소스 히어로즈’ 출시가 임박했다. 넥슨의 ‘브이포(V4)’,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 등 대작들의 출시가 줄줄이 예정돼 있는 만큼 라인게임즈의 차별화된 요소로 입지를 확보할지 주목된다.이번에 출시되는 엑소스 히어로즈는 라인게임즈와 우주가 함께 개발한 게임으로, 주인공 제온과 동료들의 모험담을 3D 그래픽으로 담아낸 모바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라인게임즈는 그동안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일부 서비스를 공개했다.르노브, 그린랜드 등 5개의 월드맵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