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투어 여행이지가 올 설 연휴 기간 해외여행 트렌드 및 인기 여행지를 분석한 결과 일본을 비롯한 단거리 여행지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본 여행 상품은 설 연휴 최고 예약률을 기록해 눈길을 끈다.교원투어 여행이지는 올 설 연휴 기간(2월 9∼12일) 여행 예약 데이터(출발 기준) 분석 결과를 토대로 ‘설 연휴 여행 트렌드 및 인기 여행지’를 발표했다.설 연휴 여행 트렌드는 크게 △단거리 여행 선호 △일본 인기 지속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 추구 △새로운 여행지로 요약할 수 있다.이번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노선이 코로나19로 인해 크게 줄어든 상황이다.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까지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일본을 오가는 하늘길이 도쿄와 오사카, 홋카이도, 오키나와 등 총 18개 노선에 달했으나 현재는 나리타와 간사이, 나고야, 후쿠오카 등 4개 노선만 운영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한일 간 노선 정상화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인천국제공항공사는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항공노선의 조속한 운항 재개를 촉진하기 위해 28일 공사 회의실에서 일
28일 오전 2시 25분께 일본 홋카이도 구시로 서남서쪽 132km 지역에서 규모 5.6으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이 일본 기상청(JMA) 분석을 인용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진원의 깊이는 110㎞였다. 지진으로 인해 홋카이도 내 여러 지역에서 진도 4의 흔들림이 관측됐다.지역 당국과 언론 등에 따르면 현재까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큰 인명·시설물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