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오른쪽)과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왼쪽)이 CES 샌즈엑스포홀에 마련된 바디프랜드 부스에서 신제품 ‘팬텀 메디컬(오른쪽)’과 ‘LBF-750(람보르기니 마사지체어)’를 체험하고 있다. / 바디프랜드
박원순 서울시장(오른쪽)과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왼쪽)이 CES 샌즈엑스포홀에 마련된 바디프랜드 부스에서 신제품 ‘팬텀 메디컬(오른쪽)’과 ‘LBF-750(람보르기니 마사지체어)’를 체험하고 있다. / 바디프랜드

시사위크=강준혁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CES 2020’ 바디프랜드 부스에 방문해 안마의자 신기술과 신제품을 체험했다.

글로벌 안마의자 1위 바디프랜드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현지시각 8일 바디프랜드 부스를 방문해 신제품과 새로운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바디프랜드 조수현 메디컬R&D센터장 등 연구진과 운영인력들과 인사를 나눴다”고 말했다.

박원순 시장은 올해 출시 예정인 의료기기 안마의자 ‘팬텀Ⅱ 메디컬’에 앉아 혁신적인 신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한편, 잠시 안마의자에서 ‘꿀잠’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박 시장이 체험한 '팬텀 메디컬'은 다양한 부위의 질환과 통증을 치료하고 예방할 수 있는 PEMF(Pulsed Electro-Magnetic Field/펄스전자기장)와 거북목 치료기능, 이명으로 인한 불편감을 개선할 수 있는 ‘이명마사지’ 기능이 적용된 의료기기 안마의자다.

바디프랜드는 팬텀 메디컬 외에도 혁신적인 ‘XD 마사지 모듈 Pro’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 ‘렉스-F1(Rex F1)’, ‘CES 혁신상’을 수상한 ‘(가)퀀텀(Quantum)’ 등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대거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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