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김상석 기자 ‘신한은행 빅데이터센터,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 2020’ 따르면, 총소득 중 소비와 저축이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은 가구소득 구간은 가구소득 하위 20%인 1구간(82.6%)이었다. 소득이 증가할수록 소비와 저축이 차지하는 비중이 작았고 잉여자금 비중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가구소득 1구간은 매월 고정 지출 후 총소득의 9.5%를 예비자금으로 축적하는 반면, 5구간은 총소득의 22.8%를 잉여자금으로 축적하고 있어 큰 차이를 보였다.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 2020’은 시장조사기관 ‘NICE디엔알(주)’이 지난해 9월부터 10월까지 전국 만 20~64세 경제활동자 1만 명을 대상으로 이메일로 조사한 금융생활 실태 조사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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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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