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김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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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김상석 기자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대법원 양형위원회의 아동·청소년 이용 음란물 제작 관련 성범죄의 최고 형량 상향 조정이 범죄 근절에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에 대한 여론을 조사한 결과,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응답이 74.0%(매우 효과 있을 것 26.0%, 어느 정도 효과 있을 것 48.1%)였고 ‘효과가 없을 것’이라는 부정적인 응답은 22.7%(전혀 효과 없을 것 9.4%, 별로 효과 없을 것 13.4%)로 조사됐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3.2%였다.

4월 29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무선(80%)·유선(20%) 자동응답,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 응답률은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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