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의 비주얼 아이덴티티(VI)가 홈쇼핑 업계 최초로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의 비주얼 아이덴티티(VI)가 홈쇼핑 업계 최초로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 롯데홈쇼핑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의 비주얼 아이덴티티(VI)가 홈쇼핑 업계 최초로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롯데홈쇼핑 ‘비주얼 아이덴티티 디자인(VI)’은 브랜드 슬로건 ‘크리에이트 더 뉴(CREATE THE NEW)를 기반으로 핵심가치와 비전을 시각화해 효과적으로 표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김연수 롯데홈쇼핑 디자인실장은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에서 회사의 핵심가치와 비전을 전하는 ‘비주얼 아이덴티티’가 수상을 하게 되어 매우 뜻 깊고, 의미가 남다르다고 생각한다”며, “회사의 브랜드와 디자인 경쟁력을 제고 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도 회사의 핵심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고객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창의적인 디자인을 통해 차별화된 기업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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