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6.6대 1 경쟁률 기록 … 1단지에 이어 완판 흥행 이어

부영주택이 전남 여수시 웅천택지개발지구에 공급한 여수웅천 포레스트 부영 2단지 상가가 평균 6.6대 1의 입찰 경쟁률을 기록하며 완판됐다. 사진은 여수웅천 포레스트 부영 2단지 조감도 / 부영주택
부영주택이 전남 여수시 웅천택지개발지구에 공급한 여수웅천 포레스트 부영 2단지 상가가 평균 6.6대 1의 입찰 경쟁률을 기록하며 완판됐다. 사진은 여수웅천 포레스트 부영 2단지 조감도 / 부영주택

시사위크=최민석 기자  부영주택이 전남 여수시 웅천택지개발지구에 공급한 여수웅천 포레스트 부영 2단지 상가가 평균 6.6대 1의 입찰 경쟁률을 기록하며 완판됐다. 지난 4일 1단지 상가가 15대 1의 경쟁률로 완판된 데 이어 완판 흥행을 이어간 것이다.

부영주택에 따르면 지난 11일 실시한 여수웅천 포레스트 부영 2단지 상가 경쟁입찰에서 10개 점포 모집에 66건이 접수돼, 평균 입찰 경쟁률 6.6대 1로 분양이 완료됐다.

부영주택 관계자는 “우수한 입지여건과 대규모 단지의 배후수요를 갖춘 점이 완판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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