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을 비롯한 통합위 위원들이 2일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했다. / 뉴시스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을 비롯한 통합위 위원들이 2일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했다. / 뉴시스

시사위크=권신구 기자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은 2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했다.

이날 참배는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헌신한 애국선열의 거룩한 희생에 대한 예우와 감사를 표하고 그 뜻을 계승해 국민통합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 위한 자리였다.

김 위원장은 참배를 마친 뒤 방명록에 “애국선열의 헌신을 되새기며 국민통합을 위해 애쓰겠다”고 적었다.

이날 참배에는 국민통합위원회 이해선 기획분과위원장, 김민전 정치·지역 분과위원장, 유병준 경제·계층 분과위원장, 김석호 사회·문화 분과위원장을 비롯해 20여 명의 국민통합위원회 위원들이 함께했다.

통합위는 새해에도 사회 현안을 해결하는 정책을 제언하고 그동안의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내고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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