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라미란이 ‘래퍼’에 도전장을 내밀어 관심이 모아진다.라미란은 래퍼 미란이와 콜라보 음원 ‘라미란이’를 오는 6월 1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Mnet ‘쇼미더머니’ 시리즈 중 최초로 세미파이널에 진출한 여성 래퍼 미란이와 만난 그는 지금껏 한 번도 보지 못한 색다른 조합으로 가요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라미란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오늘(28일) 오후 만나볼 수 있다.다양한 활동을 통해 ‘천의 얼굴’을 보여준 라미란은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과 개인 유튜브를 오픈해 팬들과의 활
배우 홍수현이 오늘(28일) 5월의 신부가 된다.홍수연은 이날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가족과 지인만 초대해 간소하게 진행된다. 또 예비 신랑이 비연예인 점을 고려해 비공개로 치러진다. 예비 신랑은 변호사 출신 의사로, 일부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의료 소송 전문 변호사로 활약한 바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홍수현은 1999년 SBS 드라마 ‘고스트’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MBC ‘맛있는 청혼’(2001)을 비롯해 SBS ‘엄마의 노래’
배우 고원희와 설정환이 ‘오케이 광자매’ 속 핑크빛 관계를 형성해 가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초근접 눈맞춤’이 포착돼 이목이 집중된다.KBS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에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벌어지는 일을 다룬 작품이다. 지난 23일 방송된 ‘오케이 광자매’ 20회는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가구 기준) 1부 27.6%, 2부 30.9%를 기록, 동시간대 전 프로그램을 통틀어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허기진(설정환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가 비드라마 TV 화제성은 물론,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는 겹경사를 맞았다.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놀면 뭐하니?’는 5월 3주 비드라마 전체 1위, 토요일 비드라마 부문 6주 연속 1위에 올랐다. 또 ‘한국갤럽’이 5월 18일과 20일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 보는 TV 프로그램’을 물은 결과(2개까지 자유 응답), ‘놀면 뭐하니?’가 선호도 7.7%로 2021년 5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
배우 한소희와 송강이 ‘알고있지만’으로 만나 현실 청춘 연애를 보여줄 것을 예고,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오는 6월 19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연출 김가람, 극본 정원)은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유나비(한소희 분)와 연애는 성가셔도 ‘썸’은 타고 싶은 남자 박재언(송강 분)의 현실감 넘치는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알고있지만’은 스물두 살 청춘들의 발칙한 현실 연애를 다뤄 안방극장에 설렘과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사랑을 믿지
배우 온주완‧박호산‧안연홍이 오는 6월 방송되는 ‘펜트하우스3’의 히든 카드가 될 것으로 보여 이목이 집중된다.SBS 새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김순옥 작가 특유의 자극적이면서도 중독적인 ‘마라맛’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무엇보다 지난 4월 종영한 ‘펜트하우스2’에서는 새로운 인물들이 대거 합류하며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먼저 준기 역을
실력파 보컬 그룹 빅마마가 오는 6월 완전체로 대중 곁에 돌아온다.24일 소속사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빅마마가 원년 멤버 4명(신연아‧이지영‧이영현‧박민혜) 모두 참여하는 완전체 컴백을 확정 짓고 약 9년 만에 음악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2003년 1집 앨범 ‘Like The Bible’로 데뷔한 빅마마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34만 장의 판매 실적을 올리며 단숨에 주목을 받았다. 이후 ‘배반’, ‘거부’, ‘여자’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배출하며 ‘실력파 여성그룹’으로 자리매김했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마우스’로 생애 첫 악역 연기에 도전해 인생 캐릭터 경신에 성공한 가운데, 드라마 종영 소감을 전해 이목이 집중된다.tvN 수목드라마 ‘마우스’는 자타 공인 바른 청년이자 동네 순경인 정바름(이승기 분)과 어린 시절 살인마에게 부모를 잃고 복수를 향해 달려온 무법 형사 고무치(이희준 분)가 사이코패스 상위 1퍼센트로 불리는 가장 악랄한 포식자와 대치 끝, 운명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모습을 그린 추적극이다. 눈을 뗄 수 없는 스토리와 빠른 전개로 애청자층을 구축한 ‘마우스’는 지난 19일
배우 이영애부터 고두심까지,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모여 올 하반기 JTBC 드라마를 책임진다.20일 콘텐츠 제작사 키이스트 측은 “이영애의 4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주목받았던 12부작 ‘구경이’(연출 이정흠, 극본 성초이)가 JTBC 금토드라마로 10월 방영을 확정짓고, 6월부터 촬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구경이’는 게임과 술이 세상의 전부인 경찰 출신 보험조사관 구경이(이영애 분)가 완벽하게 사고로 위장된 의문의 연쇄살인사건을 파헤치는 코믹 탐정극이다. SBS ‘조작’ ‘아무도 모른다’ 등을 통해 긴장
‘모범택시’가 클라이맥스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대배우’ 박근형이 특별 출연해 강렬함을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연출 박준우, 극본 이지현)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내용을 담은 작품으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에피소드를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와 짜릿한 쾌감을 자아내는 연출로 그려내며 시청률 15%를 돌파,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여기에 깊은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가 오는 6월 12일 첫 방송되는 가운데, 메인 포스터가 공개돼 본방송에 대한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TV조선 새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는 잘나가는 30대‧40대‧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지난 3월 14일 종영한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1은 여러 히트작을 탄생시킨 피비(Phoebe, 임성한) 작가의 6년 만의 안방극장 컴백작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막장 대모’답게 판사현(성훈 분)‧ 신유신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생일을 맞아 소외계층에 기부했다.17일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유는 지난 16일 본인의 생일을 맞아 △한국소아암재단 △희귀질환 아동 지원 단체 여울둘 △한국 미혼모가족협회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푸르메재단 △아동복지협회 등 소외계층에게 총 5억 원을 전달했다.아이유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이유가 20대 내내 꾸준히 받아온 큰 사랑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이십 대 마지막 생일에 ‘아이유애나’의 이름으로 따뜻한 일을 하고 싶어 했다”고 전했다.이번 기부금은 희귀질
영화 ‘미나리’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한예리가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 특별 출연한다.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연출 권영일, 극본 임메아리)는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서인국 분)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박보영 분)의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지난 10일 첫 방송부터 인간과 초월적 존재의 로맨스를 예측 불가능한 전개, 감각적인 연출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밥이 되어라’가 정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배우 정우연과 재회가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말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연출 백호민, 극본 하청옥)는 백반집에서 지친 사람들의 허기를 채워주는 인간 비타민 영신(정우연 분), 그리고 그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사랑과 우정, 야망과 용서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회를 거듭하면서 ‘밥이 되어라’ 주인공들을 둘러싼 비밀과 사연이 공개되고, 인물 간의 갈등이 깊어지게 되면서 극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 최근 방송분에서는 경수(재
재단법인 부산문화회관은 문화콘텐츠 전문기업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대표이사 김대성)와 공동으로 오는 6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프랑스 파리를 주제로 한 사진전 ‘매그넘 인 파리’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 문화의 수도 파리를 세계적인 사진작가 39명과 걷다세계 역사에서 혁명의 깃발이 가장 많이 나부낀 도시. 그러면서도 사치와 럭셔리 산업의 심장이었으며, 전 세계에서 가난한 망명자의 신분으로 몰려들었던 청년 예술가들이 세계 예술사에 획을 긋는 거장으로 탈바꿈할 수 있는 자양분이 되었던 아지트가 되기도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 이준호와 이세영이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만난다. 두 사람이 MBC 사극 역사에 새 바람을 불어넣을지 기대가 모아진다.MBC 새 수목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연출 정지인, 극본 정해리)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로, 강미강 작가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MBC ‘자체발광 오피스’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를 연출한 정지인 감독과 ‘군주-가면의 주인’을 공동 집필한 정해리 작가가 의기투합해
‘벌거벗은 세계사’가 역사 강사 설민석 관련 논란을 딛고 다시 돌아와 관심이 쏠린다.11일 tvN에 따르면 ‘벌거벗은 세계사’는 새 시즌을 론칭, 오는 6월 1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할 예정이다. ‘벌거벗은 세계사’는 전 세계 곳곳을 언택트로 둘러보며 각 나라의 명소를 살펴보고, 다양한 관점에서 우리가 몰랐던 세계의 역사를 파헤치는 프로그램이다.앞서 지난해 12월 첫 방송된 ‘벌거벗은 세계사’는 스타 역사 강사 설민석의 이름을 내건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설민석
JTBC가 내일(11일) 스폐셜 방송 ‘로스쿨 코멘터리’를 편성, 오는 13일 백상예술대상 생중계로 인한 휴방의 아쉬움을 달랜다.JTBC ‘로스쿨’(연출 김석윤, 극본 서인)은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 로스쿨 교수와 학생들이 전대미문의 사건에 얽히게 되면서 펼쳐지는 캠퍼스 미스터리 드라마다. 지난 4월 14일 방송된 첫 회부터 학교 안에서 일어난 서병주(안내상 분) 살인사건을 빠르면서도 촘촘한 전개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JTBC는 ‘로스쿨 코멘터리’를 편성하고, 지난 4주간
‘보쌈-운명을 훔치다’에서 정일우와 권유리가 서로의 구원자가 돼 안방극장에 설렘을 선사,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MBN ‘보쌈-운명을 훔치다’(연출 권석장, 극본 김지수‧박철)는 생계형 보쌈꾼이 실수로 옹주를 보쌈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로맨스 퓨전 사극이다. 지난 9일 방송된 ‘보쌈-운명을 훔치다’에서는 보쌈이란 악연으로 시작된 바우(정일우 분)와 수경(권유리 분)의 ‘한 집 살이’가 그려지며 평균 시청률 5.5%(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최고 6.4%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이날 방송은
‘모범택시’가 시청률 15%(닐슨코리아 전국가구 기준)를 돌파하며 성공리에 1막을 마무리 지은 가운데, 2막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관심이 모아진다.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연출 박준우, 극본 오상호)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내용을 그린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흥미진진한 에피소드, 짜릿한 쾌감을 자아내는 연출과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까지 고루 갖추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