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 +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한국지엠이 7월 한 달 동안 총 5만9,490대(내수 1만2,402대, 수출 4만7,088대)를 판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0.6% 증가한 판매실적을 기록했다.내수판매는 지난해 7월 1만3,307대에 비해 6.8% 하락했지만, 상용차인 다마스·라보와 캡티바 등은 호조를 보였다. 7월 1,019대가 팔린 캡티바는 지난 6월(602대)과 지난해 7월(832대)에 비해 각각 69.3%, 22.5% 증가했다. 또한 다마스와 라보는 7월에만 1,783대가 팔리며 지난 6월(972대)에 비해 무려 83.4% 늘었
권정두 기자
2015.08.04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