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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한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에게는 일하는 환경에 따라 직업병을 하나쯤은 가지게 된다. 하루 중 대부분을 학생들 및 아이들을 가르치고 돌보는 업무를 하는 선생님들 역시 어느 직업군보다도 직업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선생님들에게서 주로 나타나는 직업병은 성대결절부터 발 관절 질환까지 다양하지만 허리통증을 비롯한 척추질환도 많은 편이다.학교 선생님들은 대부분 서서 수업을 진행하고 쉽고 정확한 설명을 위해 수업 내용을 판서하게 된다.이러한 상황에서는 자신도 모르게 짝다리를 하게 되거나 칠판의 내용을 설명하기 위해 허리를
김민성 기자
2015.05.1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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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A형 간염은 5, 6월 기승을 부리는 질환이다. 질병관리본부 자료에 따르면, 2008~2010년까지 3년간 A형 간염 환자를 월별로 집계했을 때 1월 4%,, 2월 4%, 3월 7%, 4월 10%, 5월 15%, 6월 16%로 6월까지 환자가 꾸준히 상승한 후, 7월 14%를 시작으로 점차 줄어들기 시작해 12월이 되면 4.5%로 낮아진다.A형 간염이란 간염 바이러스의 한 종류인 A형 간염 바이러스(hepatitis A virus, HAV)에 의해 발생하는 간염을 말한다. 전염력이 매우 높아 여러 사람이 한
김민성 기자
2015.05.1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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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읍참마속의 심정, 정청래 자숙해라”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공갈 사퇴’ 논란을 불러온 정청래 최고위원에게 직무정지를 추진. 문 대표는 1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4·29 재보선 패배의 아픔으로 혼란스러운 상황에 대해 국민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린다”면서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정 최고위원은 당분간 자숙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설명. 이어 “그동안 미뤄졌던 당 쇄신방안을 마련하겠다”면서 “혁신을 멈추거나 주춤거리지 않겠다”고 약속하기도. ○… “그때 금품 수수했으면 교
시사위크
2015.05.1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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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정청래 출당 조치 안하면 결단할 것”김동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문재인 대표에게 ‘공갈 사퇴’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정청래 최고위원에 대한 출당 조치를 요구. 그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통해 “우리 당의 체질과 문화 의식을 뼛속까지 바꾼다는 의미에서 정 최고위원의 출당 조치를 문 대표에게 요구한다”면서 “정말 진정으로 국민에게 이 당이 변화·혁신 한다는 걸 보여주는 첫 조치로 그렇게 해 달라”고 강조. 특히 김 의원은 정 최고위원의 출당 조치가 이뤄지지 않으면 “저와 뜻있는 의원들이 함께 결단하겠다”고
시사위크
2015.05.1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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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세
쥐띠 총평 - 겉으로 보기에 화려한 것은 내부적인 결함이 있으니 실속을 챙겨라. 금전운X 애정운△ 건강운○36년생일이 잘 풀릴 때 다음을 준비해야 한다.48년생도와줄 사람이 있으면 위기도 문제없다.60년생사소한 실수에 손발이 묶이니 주의하라.72년생사소한 오해가 의심을 불러오니 주의하라.84년생노력한 만큼의 성공을 얻게 된다. 정성을 들여야 한다.소띠총평 - 어려움을 극복하려면 자신이 먼저 양보해야 하니 욕심을 버려라. 금전운◎ 애정운○ 건강운○37년생욕심을 부리다가 오히려 손해를 본다.49년생원칙을 지켜야 안정도 빠르게 찾아온다.
시사위크
2015.05.11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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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운세
매 주 발행이 되며 각 항목에 맞게 별점을 5개 기준으로 제작하였습니다.양자리 03/21 ~ 04/19 전체운 (★ ★ ★ ★)직감이 훌륭한 한 주! 이번 주에는 누가 보아도 훌륭하게 처리하는 일들이 몇 가지 생겨나게 된다. 의심을 하지 말고 본능적으로 행동을 할 것. 미루고 의심을 가지는 것 보다는 빠르게 실천을 하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된다.연애운 (★ ★)기혼배우자와의 사이에서는 평화로운 시기가 된다. 서로가 맡은 일에 충실하고 애정이 돈독하기 때문에 가정이 편안하다. 당장의 일들이 잘 풀려가기 때문에 배우자와 미래의 일들에
시사위크
2015.05.11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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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경기도에 사는 40대 후반 A씨는 어렸을 때부터 비뚠 치아가 콤플렉스다. 몇 년 전에도 치아교정에 대해 고민했지만, 주변에서 ‘그 나이에 치아교정을 하느냐’는 미지근한 반응이 적지 않았다. 하지만 A씨는 자신의 콤플렉스를 지우고자 최근 치과를 찾았다.한 대학병원 교정 과에서 치아교정 치료를 받은 환자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001년 5.4%, 2006년 6.8%, 2011년에는 8.8%로 나날이 증가함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최근 중.장년층 나이에 치아교정을 시작하는 경우가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그렇다면 중
김민성 기자
2015.05.08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