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권정두 기자] 토요타 브랜드가 4세대 프리우스 런칭을 기념해, 전국 토요타 전시장에서 ‘SMART ECO DRIVE’시승 행사를 실시한다.오는 23일~24일, 30일 등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시승 행사는 전국의 9개 토요타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이 기간 중 해당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올해 새롭게 토요타 스마트 하이브리드 라인업에 추가된 4세대 프리우스와 SUV RAV4 하이브리드 HYBRID’를 직접 시승해 볼 수 있다.특히 시승을 하며 기록한 연비는 ‘하이브리드 연비왕 선발대회’에 응모돼, 높은 연비를 기록할
[시사위크] 목요일인 오늘(21일·목) 날씨는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다 점차 그치겠다.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늘(21일·목) 날씨는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다. 전국 하늘이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다 낮에 서쪽지방부터 점차 그치기 시작해 늦은 오후면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앞으로 남해안과 제주도에 30~50mm의 비가 더 내리겠고, 돌풍과 함께 벼락이 치는 곳도 있겠다. 그 밖의 충청도와 남부지방은 20~40mm, 서울경기, 강원도는 10mm 내외가 예상된다.오늘 날씨는 서울 아침기온 10℃
[시사위크] 현재 서울 경기와 충남지역을 중심으로 내리고 있는 비는 오늘(수·20일) 밤이면 서쪽지방으로 확대되겠고, 내일(목·21일) 날씨는 이른 새벽이면 전국에서 비가 내릴 전망이다.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내일 날씨는 기압골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면서 아침에 서해안을 시작으로 대부분 낮에는 그치겠고, 강원남부와 영남지방도 늦은 오후에는 비가 그치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오늘밤부터 내일 새벽사이 집중되겠고, 특히 제주도와 남해안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강한 바람과 함께 돌풍과 천둥번개도 동반될 것을 전망된다.내일 날씨는 서울
[시사위크=소미연 기자] 후폭풍이 무섭다. 20대 총선 참패 이후 원내 1당을 야당에 넘겨준 새누리당은 수습 국면에서 한 발짝도 못나가고 있다. 원유철 원내대표를 내세워 비대위 체제로 돌입했으나 당내 쇄신파의 반발만 샀을 뿐이다. 친박계는 몸을 낮췄다. 비박계에서 친박계로 당의 체질을 바꾸는 데 성공했지만, 당 안팎에서 친박계 주도의 공천파동을 총선 패배의 원인으로 꼽고 있는 만큼 책임론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친박계 중진들의 고민은 깊어졌다. 박근혜 정부의 후반기 국정을 지지하는 것과 동시에 차기 대선 준비를
[시사위크=정계성 기자] 무소속으로 당선된 의원들이 새누리당 입당원서를 제출한 가운데, 비박계 김성태 의원이 윤상현 의원의 복당에는 반대한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다. 공천학살로 어쩔 수 없이 탈당한 의원들과는 결을 달리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20일 KBS라디오에 출연한 김성태 의원은 “이번 새누리당의 대참패를 가져오는데 크게 기여한 사람을 새누리당이 1당이 안 됐다고 해서, 선거 끝난지 일주일도 안 됐는데 아무 조건 없이 받아들일 수 있느냐”고 말했다.김 의원은 직접적인 이름을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윤상현 의원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인다
[시사위크=은진 기자] 새누리당의 ‘공천파동’은 총선 패배로만 끝나지 않았다. 공천 과정에서 20대 총선 출마가 좌절된 이재만 전 동구청장과 유재길 전 은평미래연대 대표의 법정 소송이 이어지면서 공천파동의 여파가 길어질 전망이다.이재만 전 동구청장은 이번 총선에서 대구 동구을에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할 예정이었으나,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의 이른바 ‘옥새파동’으로 무소속 출마까지 못하게 됐다. 당시 김무성 전 대표는 선거 후보 등록 마지막 날까지 공천장에 직인을 찍지 않았다. 이로써 대구 동구을엔 새누리당을 탈당한 유승민 의원이 무소
[시사위크=강준혁 기자] 최근 중소형 틈새면적 중 전용 70㎡대 알뜰평면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15년 4월 1일부터 2016년 4월 19일까지 전용 60~70㎡대 알뜰면적 중 청약경쟁률이 가장 높은 아파트는 부산시 금정구 장전동 ‘장전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 전용 75㎡로, 1~2순위 평균 청약경쟁률이 562대 1이었다.이어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자이2차’ 전용 75㎡가 412대 1, 부산시 수영구 광안동 ‘부산광얀더샵’ 전용 71㎡가 388대1, 경남 창원시 용호동
[시사위크] 절기 곡우이자 수요일인 오늘(20일·수) 날씨는 전국이 차츰 흐려져 비가 오겠고, 또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주의해야겠다.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늘(20일·수) 날씨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 따라서 전국이 가끔 구름만 지나다 늦은 오후 서해안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늦은 밤에는 서울을 포함한 서쪽지방으로 확대되겠고, 내일(21일·목) 새벽에는 동쪽지방에도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이번 비 특히, 충청 이남에 많이 집중 될 것으로 보인다.
○… “민심의 분노가 임계치 넘어섰다”새누리당 복당을 신청한 유승민 무소속 의원의 일침. 그는 19일 새누리당 대구시당에 입당 원서를 제출한 뒤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 대구시민들께 ‘오랫동안 정든 내 집에 돌아가겠다’고 약속한대로 복당을 신청했다”면서 “결정은 당이 알아서 할 것”이라고 설명. 다만 그는 “민심의 분노가 임계치를 넘어섰다고 본다”면서 “당이 진성성 있는 변화를 해야 하는 시점이고, 변화의 출발은 민심을 정확히 읽는 데서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 “원내대표 시절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진영을 넘어서 미
[시사위크=은진 기자] 희비의 쌍곡선. 이번 20대 총선 결과는 이 한마디로 요약된다. 결과를 받아든 더불어민주당은 일단 환호했다. 일여다야로 치러진 총선에도 원내1당을 일궈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당내 가장 강력한 대선 주자였던 문재인 전 더민주 대표가 난처한 입장에 빠졌다. 오래된 ‘텃밭’을 국민의당에 내주면서 야권 대선 주자로서의 입지가 흔들리게 됐다.분명히 ‘희망’은 있다. 더민주는 매번 약세였던 수도권과 PK(부산·경남) 지역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얻었다. 새누리당의 총선 패배로 얻은 반사이익도 상당하다. 여론조사기관 리얼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무소속 유승민 의원이 새누리당 대구시당을 찾아 입당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승민 의원과 함께 탈당한 당원 256명도 이날 입당원서를 제출했다.19일 오후 대구시당을 직접 찾은 유승민 의원은 “민심의 분노가 임계치를 넘어섰다. 당이 진정성 있는 변화를 해야할 시점”이라며 “복당하게 되면 무너진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특히 유 의원은 새누리당의 총선참패에 대해 “민심의 분노를 정확히 파악하고 진영을 넘어 합의의 정치를 할 때가 왔다”며 “서로 빼고 나누는 그런 정치를 해서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대구시가 도시디자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대구의 첫인상, 기분 좋은 변화의 바람’이란 주제로 ‘2016년 대구 도시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대구의 주요 진입관문인 동대구로, 관내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디자인 대상으로 하고 있다.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는 심화 발전시켜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며, 우수작품에게는 대구시장상과 상금을 수여한다.출품작은 오는 5월 16일부터 5월 20일까지 5일간 접수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작에 대해서는 대구시장상과 총
[시사위크] 오늘(19일·화) 날씨는 대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미세먼지농도가 ‘한때 나쁨’ 단계를 나타내겠다. 안정된 고기압권 내에서 미세먼지가 정체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또 고기압권 내에서 대기가 안정돼 오늘 오전까지 서해안과 일부 내륙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에도 옅은 안개로 남아 있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계속해서 교통안전에 유의해해야겠다.기온은 중부지방은 서울 8~19℃, 청주 8~20℃가 예상된다. 동해안지방은 속초 8~17℃, 울진 8~15℃로 상대적
[시사위크] 내일(화·19일) 날씨는 대체로 맑겠지만 미세먼지가 한때 ‘나쁨’ 단계까지 오를 전망이다.18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현재 중부지방 등에 내리는 비는 오늘 밤에 그치고 내일 대체로 맑겠지만, 안정된 고기압권의 영향으로 미세먼지가 정체할 것으로 예상했다.또 내일 오전까지 서해안과 일부 내륙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오후에도 옅은 안개로 남아있은 곳이 있겠다.내일 날씨는 서울 8-19℃, 대전 7-19℃, 춘천 4-20℃, 강릉 9-18℃, 광주 8-21℃, 대구 8-20℃, 부산 11-20℃, 제주 1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네이버는 지난 1일 개막한 2016 KBO 정규시즌을 기념해, 올해 3월 1일부터 31일까지 네이버모바일을 통해 검색된 프로야구 인기 키워드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키워드 분석을 위해 네이버는 자연어 처리 기술을 활용, 팀, 지역, 관심사 등에 따른 야구 주제 질의를 추출하고, 질의로부터 이용자의 유의미한 언어적 맥락을 파악해 시간, 성별, 연령 등 이용자 검색 환경과 관련된 빅데이터를 분석했다. 예를 들어, ‘히어로즈’와 관련된 질의에서는 '넥센히어로즈' 외에 게임 히어로즈 등 스포츠 주제와 관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20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하자 덩달아 문재인 전 대표의 지지율로 급상승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지난해 4월 이전 지지율을 회복하면서 14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도 총선 승리를 바탕으로 지지율이 오르며 2위에 올랐다. 반면, 총선 참패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지지율은 8.7%로 21개월만에 가장 낮았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18일 발표한 주간 정례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더민주의 총선 승리로 지지층이 결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14~15일에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이 새누리당을 밀어내고 창당 이후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은 부산·경남·울산에서 새누리당을 제치고 1위로 올라 관심을 끌고 있다. 총선 참패로 급격한 지지층 이탈에 직면한 새누리당은 7.3%p 급락한 27.5%로 19대 국회 사상 처음으로 20%대의 지지율로 더민주에 밀려 2위로 내려앉은 것으로 조사됐고, 호남 압승을 기반으로 38석을 확보해 원내 3당으로 도약한 국민의당은 5.4%p 급등한 23.9%로
김종인, ‘정권교체’에 무게 실어 이종걸·진영도 김종인 발언에 힘 실어[시사위크=우승준 기자]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새로 꾸려진 2기 비대위원들과 함께한 비대위 회의에서 ‘유권자 성원 보답’을 강조했다.18일 오전 김 대표는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진행된 비대위 회의를 통해 “(4·13 총선에서) 유권자들이 보여준 표심이 무엇을 뜻하는지 충분히 민심을 헤아릴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 뜻을 받들어 새로운 모습을 선보여 정권교체를 이루겠다는 것.실제 이날 회의장에 걸린 백보드판의 문구도 ‘국민의 뜻을 받들어 경제를 바꾸겠습니다’다
[시사위크] 월요일인 오늘(18일·월) 날씨는 전국이 구름 많은 가운데 오후부터 중부지방으로는 비가 오겠고, 또 옅은 황사까지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주의해야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늘(18일·월) 날씨는 중국 상해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겠지만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오후부터 밤사이 비가 조금 오겠다 비의 양은 경기북부와 강원영서 5~10mm, 서울경기(경기북부제외), 강원영동, 충청도, 경북북부 5mm 내외가 되겠다. 오늘 날씨는 서울과 춘천 아침기온
[시사위크] 내일(일·17일) 날씨는 밤새 내리던 비가 아침이면 모두 그치겠지만, 황사의 영향으로 오후 한때 미세먼지 지수가 나쁨 단계까지 오를 전망이다.16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현재 내리는 비의 강도는 밤 동안 더욱 강해지면서 전국 곳곳에 천둥과 번개도 동반될 것으로 보인다.지역별 강수량은 제주도가 50-100mm, 제주 산간은 250mm 이상 내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호우예비특보가 내려져 있다. 또 서울 경기 강원과 전남 경남은 40-80mm, 그 밖의 지역은 20-60mm, 남해안과 지리산은 120mm 이상 내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