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나은찬 기자] ‘피노키오’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의 4인 4색 한파 대처법이 공개됐다. 기승을 부리는 추위 속에도 밝은 표정으로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피노키오’(박혜련 극본/ 조수원 연출/ 아이에이치큐 제작) 측은 29일 ‘한강라인 4인방’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가 강추위 속에서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특히 이들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추위를 피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공개된 스틸 속 이종석은 박신혜-이유비와 난로 앞에 옹기종기
[시사위크=이미르 기자] 연말연시가 다가오면서 소외된 이웃을 향한 식품업계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각 식품업체들은 기업의 특성을 살려 먹거리 기부와 임직원 재능기부 및 봉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기침체와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해 이웃과 함께 나눔의 미학을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사조해표는 비영리(NGO)단체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먹거리를 지원하는 ‘만캔의 행복’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만캔의 행복’ 캠페인은 각 단체에 5주에 걸쳐 매주 1만캔씩 총 1억 4천여만원
[시사위크]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 월요일인 오늘(29일·월)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맑아지겠다. 하지만 호남서해안과 제주도는 흐린 가운데 아침까지 1~3mm미만의 약한 비가 내리겠다. 어제(28일·일)는 특별한 추위 없이 지나갔는데 오늘은 어제보다도 기온이 높겠다. 아침에도 큰 추위는 없는 모습이다. 낮에는 서울 5℃ 대구 9℃로 비교적 포근한 겨울날씨가 되겠다.다만 오늘은 미세먼지에 주의해야겠다. 서풍을 타고 국외대기오염 물질이 유입되겠는데 오전에는 서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나쁨’ 단계를 보이다가 오후에는 전국으로 확대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효성(회장 조석래)이 2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0억원을 기탁했다.이날 효성 장형옥 나눔봉사단장(부사장)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장 부사장은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연말연시에 어려운 이웃들이 마음만큼은 온정이 넘치는 따뜻한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효성은 연말을 맞아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랑의 김장김치’ 총 1500박스를 전달하고,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환자를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사랑의
[시사위크] 오늘(22일·월)은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짓날이다. 아침까지는 여전히 추위가 매서운데 서울 영하 9.6℃, 춘천 영하 16.4℃까지 떨어졌다. 한파는 낮부터 점차 풀리겠다. 한편 곳곳에 눈과 비 소식이 있겠다. 충청이남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오전까지 눈 또는 비가 내리겠고, 서울과 경기도, 강원영서, 충북, 충남내륙과 영남내륙에도 아침부터 낮 사이 눈과 비가 오겠다.제주 산간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만큼 3~8cm의 많은 눈이 예상되고 충청과 호남서해안, 제주도에는 1~3cm, 서울과 경기, 강원영서와 경북서부내륙에는 1c
주말날씨 [시사위크] 주말날씨에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다. 이번 주말은 눈과 비, 더불어 강추위 소식까지 있어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이들은 날씨를 꼼꼼히 챙길 필요가 있어 보인다.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주말날씨 포커스’ 방송을 통해 “토요일 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지만 아침부터 오전사이 대부분 그치면서 일요일까지 대체로 맑은 하늘이 이어지겠다. 다만 충남과 호남, 제주도는 일요일에 다시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케이웨더 박선우 예보관은 “목요일 아침 한파가 절정에 달했으나 금요일 낮부터 영상권을 회복해 토요일 아침
날씨 [시사위크] 어제(18일·목)는 잠시라도 밖에 있기 힘들 정도로 추위가 매서웠는데 오늘(19일·금) 날씨는 어제 같은 강추위는 잠시 주춤하겠다. 하지만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8℃까지 내려가는 등 여전히 춥겠다. 한편 오후 늦게 서해안을 시작으로 늦은 밤에는 강원영동과 경북을 제외한 전국에 눈과 비가 내리겠다. 서울과 경기, 강원영서는 낮 동안 산발적으로 눈이 날릴 때가 있겠다. 내일까지 경기북부 및 동부, 강원영서와 제주산간에는 5~10cm, 많은 곳은 15cm이상의 눈이 쌓이겠고 서울과 경기, 충북북부와 경북북부에는 2~7cm.
날씨[시사위크] 내일(19일·금) 날씨는 오늘에 비하면 추위가 크게 누그러질 것으로 전망된다. 낮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상권으로 올라서겠다.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내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이 맑다가 저녁에 제주도와 서해5도를 시작으로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오겠다"고 예보했다.대부분 비와 눈이 섞여 내리다 새벽에 눈으로 바뀌면서 충청이남해안과 제주도를 제외한 지역은 5cm안팎의 눈이 쌓이겠고, 전국에 5~20cm의 비가 예상된다. 눈과 비
오늘 저녁 날씨[시사위크] 오늘 저녁 날씨는 ‘강한 바람’과 ‘강추위’로 요약된다. 민간 기상업체 케이웨더는 “오늘 우리나라는 찬 대륙고기압이 강하게 확장하면서 전국의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매우 낮겠다”며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눈 구름대의 영향으로 충청남도, 전라남북도와 제주도산간에는 또 다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예상적설(16일~17일)- 제주산간, 울릉도, 독도 : 10~40cm- 충남서해안, 전라남도(남해안 제외), 전북서해안 :
주말날씨[시사위크] 주말 날씨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번 주말 내내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9℃로 큰 폭으로 떨어져 주말까지는 강추위에 대비해야겠다. 또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추울 것으로 보인다.영남서부내륙에 내리는 눈은 오늘(13일·토) 새벽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충북은 오늘 새벽 한때 눈이 내린 후 내일(14일·일) 새벽에서 오전사이에 다시 한번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 충남과 호남내륙은 오늘 늦은 밤에 그치겠지만, 충청이남서해안과 제주도는 종일 눈이 오겠고, 내
[시사위크=한수인 기자] 함박눈이 예고됐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시내는 물론 전국 곳곳에 함박눈이 펑펑 내릴 전망이다. 특히 충남과 전북 서해안 지역은 이날 저녁부터 토요일인 13일까지 폭설에 대비해야 할 정도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이에 따라 충남 태안과 당진 등 8개 시군에는 이미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서안은 3cm, 보령에는 2cm 정도 적설량을 기록했다.기상청은 충청남북도 내륙과 경상남북도 서부 내류에 구름이 많고 새벽 한때 눈이 올 것으로 전망했다. 충남서해안과 전라남북도, 제주도에서는 구름이 많고
주말날씨[시사위크] 주말날씨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이번 주말날씨에 대해 “강추위가 이어지고, 일부 지역에선 눈이나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했다.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번 주 토요일(13일)에는 충남·호남·제주 지역에 눈·비가 오겠다. 일요일(14일)은 대체로 맑겠지만 기온이 낮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춥겠다.케이웨더는 ‘주말날씨 포커스’ 방송을 통해 “북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로 인해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8℃를 기록하는 등 예년보다 크게 낮아지는 등 주말까지 강추위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감기 우울증 비타민D[시사위크=정수진 기자] 전국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졌다. 매서운 강추위와 칼바람으로 바깥 활동량이 자연스럽게 줄어들면서 계절성 우울증 증세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 직장인 남녀 374명을 대상으로 한 취업포털 사이트에서 조사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10명 중 9명이 이 ‘계절성 우울증’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답했다.우리 뇌는 햇볕을 쪼이는 동안 세로토닌이라는‘행복 호르몬’이 생성된다. 그러나 겨울은 해가 짧아지고 날씨가 추워져 햇볕을 받는 일조량이 줄어들게 되어 세로토닌 생성도 따라 줄게 된다. 이 때문에 날씨가 쌀쌀
날씨[시사위크] 오늘(11일·목) 날씨는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다시 강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늘은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는 흐리고 비가 내린 뒤 아침부터 점차 개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체로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케이웨더 예보관계자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발원한 황사가 유입되면서 낮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옅은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며 낮까지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시사위크] 어제(9일·화)와 같은 강추위는 지나갔지만 오늘(10일·수) 아침도 내륙지역을 중심으로는 여전히 영하권을 기온을 보이는 곳이 많겠다. 낮 기온은 어제와 대체로 비슷하겠고 남부지방은 어제보다 기온이 조금 오르는 곳도 있겠다. 오늘 전국이 구름 많다가 저녁부터는 서쪽지방부터 눈이나 비가 오겠다.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 않은 남부지방은 비가 내리겠는데 눈과 비는 점차 전국으로 확대돼 내일(11일·목) 새벽까지 이어지겠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전국 5mm내외이며 중부지역은 1~3cm, 산간에는 3~8cm의 다소 많은 눈이 쌓이겠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12월 들어 연일 강추위와 폭설이 계속되고 있다. 날씨가 추워질수록 더욱 삶이 고달파지는 것은 어려운 이웃들이다. 그만큼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절실한 계절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흥국화재는 여러 손보사 중에서도 유독 사회공헌에 ‘짠’ 모습을 보여 빈축을 사고 있다.8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는 3분기까지 누적 흑자를 기록한 10개 손해보험사의 당기순이익과 사회공헌규모를 분석해 발표했다.그 결과 가장 사회공헌 규모가 큰 곳은 삼성화재로 나타났다. 삼성화재는 3분기까지 사회공헌을 위해 102억
[시사위크] 오늘(9일·화)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낮부터 강추위가 주춤할 것으로 보인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늘은 서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울릉도·독도는 동해상에서 발달한 구름대의 영향으로 아침까지 비나 눈이 내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체로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케이웨더 대기오염 예보에 따르면 대기 중하층으로 북 또는 북동기류가 형성되면서 대체로 청정한 공기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현재 서울과 경기일부, 강원도와 경북동해안 일부지역에 건조특보가
부산 눈 폭설[시사위크=한수인 기자] 부산 지역에 보기 드문 폭설이 내려 도로 곳곳이 통제되고 있다.8일 오전 부산 지역에는 상당량의 폭설이 내렸다. 아직 공식적인 집계는 나오지 않았지만 최소 2cm 이상의 눈이 내린 것으로 전해진다.평소 눈이 많이 내리지 않는 부산에 폭설이 내리면서 시민들은 큰 불편을 겪고 있다. 고지대와 언덕이 많은 부산 지역 특성상 곳곳의 도로가 통제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일부 학교는 등교시간을 10시로 늦추기도 했다.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지역에는 눈이 그친 뒤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시사위크 ] 강추위가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5일·금)도 전국이 꽁꽁 얼겠다. 오늘 추위는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이는데 서울이 영하 10℃로 떨어지는 등 오전 내내 영하권의 기온을 보이는 곳이 많겠다. 현재 경기도와 강원도, 충북 일부지역에는 한파 주의보가 발효 중이고 강원영동에는 건조주의보까지 더해졌다. 오늘도 서해안지역을 중심으로는 눈이 내리겠다. 전북과 제주산간, 울릉도, 독도에는 대설 경보가 충남과 호남 일부지역은 대설 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그 만큼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데 내일(6일·토)까지 충남서해안과
대상포진 예방법[시사위크=김민성 기자] 강추위에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대상포진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고 있다. 이에 대상포진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대상포진은 잠복해 있는 수두바이러스가 면역력이 떨어질 때 활동을 재개하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특히 수두바이러스는 신경세포에 잠복해 있다가 퍼지기 때문에 질병이 발생하면 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게 특징이다. 대상포진이 발병하면 피부 발진과 함께 물집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일반적으로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낮은 60대 이상 고령층에 주로 발생하며, 과로나 스트레스가 심할 경우 젊은 층에서도 발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