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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오늘 날씨[날씨] 오늘(화·2일)은 기온이 큰폭으로 떨어진데다 찬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전국의 체감온도가 종일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중부지방 중심으로는 아침에 -10℃가까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한낮 최고기온도 영하의 기온을 보이는 곳이 많겠다.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계속해서 북서쪽의 찬대륙 고기압이 세력을 확장하면서 오늘도 전국에 찬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기온도 큰폭을 떨어져 매우 춥겠다"며, "또한 찬공기가 서해상을 지나면서 온도차에 의해 눈구름이 발달되어 호남과 충청, 제주도에 많은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
시사위크
2014.12.02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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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겨울철 끝자락 2월에 들어 선지도 벌써 일주일이나 됐다. 주 초반 강추위가 나타나기도 했지만 어제부터 평년기온을 회복했다. 활동하기에 한결 수월해진 가운데 이번 주말도 큰 추위는 없겠지만 전국에 눈 또는 비가 내릴 전망이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 박선우 예보관은 ‘주말날씨 포커스’ 방송을 통해 “토요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날 오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눈이 조금 쌓일 것으로 예상돼 바깥활동하기 불편하겠다. 하지만 오후에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정소현 기자
2014.02.07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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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입춘에 찾아온 한파에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다. 오늘(4일·화) 오전 5시 현재 서해안과 남해안 일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방에 한파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영하권의 기온 분포를 나타내면서 매우 춥다. 따라서 수도관 동파 등 시설물 관리와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번 추위는 내일(5일·수)까지 이어진 뒤 모레(6일·목)부터 누그러질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한파가 찾아와도 이렇게 짧게 끝나는 게 특징이다. 북극의 찬 공기가 한반도 부
정소현 기자
2014.02.04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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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정소현 기자] 오늘(26일·목)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리겠고, 큰 추위는 없을 전망이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북쪽으로 기압골이 지나가면서 중부와 전북, 경북북부지방으로 비나 눈이 내리겠다"며, "아침부터 내려 퇴근시간쯤 그치겠지만, 산발적으로 약하게 내리는 거라 양은 적겠다"고 예보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3℃, 대전 5℃, 광주 6℃, 대구 7℃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오늘밤부터는 찬바람이 불면서 추위가 몰려오겠다. 내일(27일·금)은 아침기온이 -8℃까지 곤두박질 치겠고, 한낮에도 -2
정소현 기자
2013.12.26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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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정소현 기자] 오늘(20일·금) 오후 4시 현재까지도 영하권의 기온을 보이는 곳이 많다. 주말 내내 계속해서 북쪽의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강추위를 보이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번 주말에 서울의 아침최저기온이 내일(21일·토) -7℃, 모레(22일·일) -6℃로 낮아 매우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몸으로 느끼는 추위는 더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추위는 강하지만, 주말 내내 대부분지방의 하늘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내일 아침까지는 일부지방으로만 눈 소식이 있다. 충청
정소현 기자
2013.12.2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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