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 내일(12일·목) 날씨는 중부와 호남지방에 눈이 내리겠고, 강한 추위는 잠시 주춤하겠다.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내일 날씨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다. 중부지방은 새벽부터 아침사이, 호남지방은 오전부터 늦은 오후사이, 제주도는 늦은 오후부터 눈이 올 것으로 보인다. 강원영동과 영남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내일 날씨는 아침 최저기온 서울·대전 -3℃, 춘천 -6℃, 광주·대구 -2℃ 등 전국이 -8~4℃의 분포로 오늘보다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서울 2℃, 대전·강릉 5℃, 광주 8℃,
[시사위크] 수요일인 오늘(11일)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하늘을 보이겠으나 아침에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의 기온을 보이며 춥겠다.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오늘 날씨는 중국 상해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중부지방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강원영동과 영남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그 밖의 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전했다.이어 “중부내륙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내외로 떨어져 날씨가 매우 춥겠다”며 “당분간 최저기온은 영하권에 머물며 한파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오늘 날씨는 아침 최저기온 -11℃에서
[시사위크] 오늘(10일·화) 날씨는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매우 추워지겠고, 곳에 따라 눈이 내리겠다.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중국 중부지방에서 남하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 다만,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오전 한때 눈이 내린 뒤 그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해상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충남서해안은 아침부터, 호남서해안에는 늦은 오후부터 눈이 오겠다. 오늘 날씨는 낮 최고기온 서울 2℃, 대전 4℃, 광주·제주 7℃, 부산 8℃ 등 전국
[시사위크] 오늘(30일·금) 날씨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저녁부터는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오늘 날씨는 아침에는 서울의 기온이 -9℃까지 떨어지는 등 이번 추위의 절정을 보였지만, 낮부터는 추위가 서서히 누그러지겠다.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늘날씨는 낮 최고기온 서울, 수원 3℃, 대전 4℃, 광주, 대구 6℃, 제주 8℃로 대체로 평년과 비슷한 기온분포를 보이겠다.한편 연말연시에는 오늘보다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겠고, 새해 첫 주에도 계속해서 예년 이맘때 기온을 웃돌면서 큰 추위는 없
[시사위크] 오늘(29일·목) 날씨는 전국이 낮부터 맑아지겠고, 낮 기온이 어제보다 낮겠다.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북한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점차 맑아지겠고, 충청과 호남, 제주도는 아침까지 눈 또는 비가 오겠다. 울릉도·독도는 낮부터 밤사이 눈이 내려 1~3cm가량 쌓이는 곳이 있겠다.오늘 날씨는 낮 최고기온 서울·인천 0℃, 대전·속초 2℃, 광주·대구 4℃ 등 전국이 -1~7℃의 분포로 어제보다 낮을 것으로 보인다.물
[시사위크] 목요일인 내일(29일) 날씨는 중부 등 곳곳에 한때 눈이 내릴 전망이다.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내일 날씨는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으나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은 새벽 한때 눈 또는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이어 “전라도와 제주도는 새벽부터 낮 사이에 눈이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울릉도와 독도는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눈이 오겠다”고 전했다.내일 날씨는 아침 최저기온 -4℃에서 4℃, 낮
[시사위크] 오늘(28일·수) 날씨는 -10℃ 가까이 떨어지면서 강추위가 찾아다. 옷을 든든하게 챙겨 입을 필요가 있다. 어제(27일·화) 아침에는 서울이 -1.9℃였는데, 오늘은 -8℃까지 떨어졌다. 그 밖의 전국도 어제와 비교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춘천이 -9℃로 역시 -10℃ 가까이 떨어졌고, 전주도 -6℃ 전국적으로 강추위가 찾아왔다. 일부 지역으로는 한파특보가 내려질 정도로 매우 추워 따뜻하게 입어야겠다.또한 특히 어제까지 많은 눈이 내린 강원영동 지역은 낮은 기온에 빙판
[시사위크] 내일(28일·수) 날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내일날씨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내일은 전국 날씨가 대체로 맑겠지만,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은 눈이 오다가 아침에 점차 그치겠다.내일날씨는 아침 최저기온 서울·춘천 -9℃, 광주·대구 -4℃ 등 전국이 -9~4℃의 분포로 오늘보다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서울·춘천 2℃, 대전 3℃, 광주 5℃, 부산 9℃ 등 전국이 1~9℃의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다.케이웨더 예보관계자는 “찬바람
[시사위크] 오늘(15일·목) 날씨는 기온이 더 떨어지면서 추위가 심해지겠다. 호남과 제주도에는 눈이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한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충남서해안·호남·제주도에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제주산간과 충청이남서해안에 2~5cm, 호남내륙과 제주도에 1cm내외의 적설이 예상된다.오늘 날씨는 낮 최고기온 서울 0℃, 대전 2℃, 광주 3℃, 대구 4℃ 등 전국이 0~7℃의 분포로 어제와
[시사위크] 오늘(13일·화) 날씨는 전국 대부분 지역은 대체로 흐리다가 점차 맑은 하늘을 보이겠다. 다만, 동해안 지역에는 밤부터 많은 눈이 내리겠다.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점차 맑아지겠다. 동풍의 영향을 받는 울릉도, 독도에는 저녁부터 강원영동, 경북북부 동해안 지역에는 밤부터 눈이 예상된다. 예상 적설은 울릉도, 독도, 강원영동, 경북북부동해안에는 10~20cm(많은 곳 40cm)이다.오늘도 큰 추위 없이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서울과 대전의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수지의 공항패션이 시선을 끈다.수지는 지난 25일 프렌치 센슈얼 주얼리 디디에 두보의 행사 참석 차 인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이날 수지는 특유의 상큼한 미소와 스타일리시한 패션센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수지는 세련된 주얼리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검정색 체인과 별모양 팬던트가 돋보이는 목걸리로 유니크한 매력을 더했다.한편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가제)에 출연을 확정해 주목받은 바 있다.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청년 실업, 저성장 터널 진입, 구조조정, 가계부채 사상 최대, 노후 파산 등 늘어만 가는 경제관련 부정적 단어들이 심리적 추위를 더해주고 있다. 경제 불황으로 우울한 경제 지표 시대에 팍팍한 삶을 헤쳐나가고 있는 한국인 ‘마음의 온도’는 몇 도일까.네파의 조사 결과, 한국인 10명 중 7.5명은 계절적 추위보다 심리적 추위를 더 크게 느끼고 있으며, 심리적 체감온도라 할 수 있는 ‘마음의 온도’는 영하 13.7도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마음의 온도’는 해가 갈수록 더 낮아질 것이라는 응답이 76%에 달해
“우리정부의 노력과 지원… 북한은 핵과 미사일로 대답”“개성공단 입주기업,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할 것”“경제활성화와 민생법안, 지체 없이 통과시켜 주실 것을 거듭 부탁”[시사위크=우승준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오전 10시 국회 국정연설을 통해 “정부는 북한의 불가측성과 즉흥성으로 야기될 수 있는 모든 도발 상황에 만반의 대비를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다음은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 국정연설전문이다.
[시사위크] 화요일인 오늘(2일·화) 날씨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춥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겠다. 한편, 전남서해안과 제주도는 아침까지 약하게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늘(2일·화) 날씨는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 하늘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전남서해안과 제주도는 아침까지 3cm미만의 눈이 조금 더 오겠다. 한편, 강원산간에 한파경보가 그 밖의 경기북부와 충청도, 경북북부내륙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아침기온 서울 -9℃, 춘천 -12℃, 전주 -6℃, 대구
[시사위크=이미르 기자] 대한민국에 최강 한파가 찾아왔다. 살을 에는 듯한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당분간 추위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건강을 염려하는 국민들이 많아지고 있다.추운 날씨가 이어지는 겨울철에는 뇌졸중 예방이 특히 중요하다.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는 추운 날씨에는 뇌혈관질환이 발생하기 쉽기 때문이다.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콜레스테롤의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중요한데,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대표적인 음식이 바로 ‘올리브유’다. 올리브유에 포함된 불포화지방산은 몸 안의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중성지방 수치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 중인 유아인이 촬영장에서 추위를 이겨내는 인증샷을 올려 관심이 집중된다.최근 유아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will survive...! #육룡이나르샤 #살아남으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은 ‘육룡이나르샤’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에서 찍은 것로, 사진 속 유아인은 이방원으로 분장한 채 두꺼운 옷을 입고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얼어쥭으샤’ 등 재치 있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한편 SBS 월화드라마
[시사위크] 최강 한파' 라고 불러도 될 만큼 주말내내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 예보센터는 오늘(25일·월) 날씨도 맹추위는 계속 이어진다고 했다. 한편 충청이남서해안과 제주도와 울릉도는 폭설까지 겹치면서 날씨로 인한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현재까지 울릉도는 93.6cm, 서천 35cm, 광주 25.5cm, 제주도에는 10.8cm의 눈이 쌓여있다. 앞으로 제주산간은 최고 10cm, 전남과 울릉도는 1-5cm, 충남과 전북으로는 1-3cm의 눈이 더 내리겠다. 충청이남서해안 날씨는 눈이 오늘 낮까지 이어지겠
[시사위크] 월요일인 내일(25일·월) 날씨는 전국 대체로 맑은 가운데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겠고, 충청이남서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계속해 많은 눈이 내리겠다.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내일(25일·월) 날씨는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 하늘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충청과 호남, 제주도로는 폭설이 쏟아지겠고, 낮이면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들 지역은 이후로도 약하게 눈이 내릴 때가 있겠다.예상 적설은 제주산간 10~30cm, 충남서해안과 호남 5~20cm, 충남(서해안제외)과 제주도
[시사위크] 동장군의 기세가 대단하다. 내일(19일·화) 날씨는 오늘보다 더 추워지겠고, 하늘은 대체로 맑겠다. 다만 충청이남서해안에 눈이 오겠다.민간 기상업체 케이웨더 예보센터는 내일 날씨에 대해 “서울의 기온이 -14도까지 떨어지며 더욱 추워지겠다”고 밝혔다.한편 충청도와 호남, 제주도에는 눈 소식이 있다.특히 서해안과 제주산간지역으로 10-20cm 눈이 내려 쌓이겠고, 그 밖의 충청도와 호남지역은 5-10cm정도 눈이 더 올 것으로 보인다. 기온까지 뚝 떨어져 눈길 사고 위험이 클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내일
[시사위크] 월요일인 오늘(18일·월) 날씨는 전국 곳곳으로 눈이 오겠고, 찬바람에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추워지겠다. 한편,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단계로 공기 상태는 깨끗하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늘(18일·월) 날씨는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영남을 제외한 전국은 오전사이에 눈이 그치겠지만 충청이남서해안은 오후부터 다시 흐려져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산간과 서해안에 최고 10cm, 충청과 호남, 제주도 5~8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