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 오늘(7일·수) 날씨도 강한 추위가 이어지겠다.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늘날씨는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전남해안은 아침까지, 제주도와 울릉도·독도는 밤까지 눈이 내린 뒤 점차 그칠 것으로 보인다.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보통' 단계를 보이겠고, 전국 대부분 지방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기가 무척 건조하겠다.오늘날씨는 낮 최고기온 서울·춘천 -3℃, 대전 -1℃, 전주·대구 0℃, 강릉·광주 1℃ 등 전국이 -4~4℃의 분포로 어제보다 조금 높을
[시사위크] 봄이 시작되는 입춘을 맞았다. 하지만 추위는 여전하다. 강한 바람으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졌다. 일요일인 4일 전국에 한파가 이어지고 있다.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강추위는 이날 한낮에도 계속된다.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서울‧인천 -5℃, 수원‧춘천‧청주 -4℃, 대전‧광주‧전주‧속초‧울릉도 -2℃, 부산‧제주 1℃, 대구‧강릉 -1℃, 울진 0℃가 예상된다. 한파에 이어 건조특보도 이어지
[시사위크=김민우 기자]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이 가까워져 오는 가운데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일 자신의 '13일 사퇴' 선언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당내 중재파 합류 여부, 2·4 임시 전당대회 소집 취소 등 넘어야 할 과제를 앞두고 통합에 대해 거듭 지지를 호소한 것으로 해석된다.안 대표는 이날 자신의 블로그에 "유난히 매서운 강추위가 몰아치던 겨울이 서서히 물러가고 있다"라며 "추운 겨울을 참아내고 인내하면서 이겨내면 끝내 따뜻한 봄이 오고 희망의 꽃을 피운다"라고 운을 띄웠다.아울러 "우리가 함께
[시사위크] 오늘(31일·수) 날씨는 강한 추위가 잠시 주춤하겠다.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늘날씨는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 제주도는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밤부터 내일(2월 1일·목) 새벽사이에 비나 눈이 올 것으로 보인다.한편, 서풍 계열의 바람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점차 오르겠다.오늘날씨는 낮 최고기온 서울 1℃, 대전·강릉 4℃, 광주·부산·제주 6℃ 등 전국이 0~6℃의 분포로 어제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금요일(2일)까지는 예년 이맘때와 비슷한 기
[시사위크] 오늘(30일·화)날씨도 한파의 기세가 여전하다.서울의 아침 기온이 -12℃로 어제(29일·월)만큼 날씨가 춥고, 그 밖의 지방도 춘천이 -17℃, 광주가 -8℃ 등으로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중부 대부분 지역과 전북, 경북 일부 지역으로는 여전히 한파특보가 발효 중이라 보온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겠다.여기에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를 끌어내릴 뿐만 아니라 불이 번지기 쉬운 상황이다.또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곳곳과 동해안, 영남 대부분 지역과 전남 일부 지역으로는 건조경보가, 그 밖의 대부분 지역으로도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27일 밤 대구 달서구 신라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사고에 이은 병원 화재사고로 전 국민이 놀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 없이 진화됐다.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밤 9시 30분 경 대구 신라병원 2층에서 발생했다. 화재는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건물 일부를 태우고 약 20분 만에 진화됐다. 현재까지 파악된 인명피해는 거의 없었다. 화재 당시 병원 5층과 6층에 각각 중환자 15명과 경증 환자 20명이 있었는데 대부분 대피했다. 의료진과 직원 등 10명도 대피했고 나머지 8명은 출동한 소방
[시사위크] 28일(일)에도 계속 한파특보가 발효되면서 강추위가 계속된다. 중부지방 대부분이 영하권에 머물겠고, 제주도와 남해상에는 약한 눈비가 내릴 전망이다.민간 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서울의 아침기온은 영하 10도로 어제보다 6도 가량 높았지만, 평년기온을 밑도는 추위가 이어진다. 한낮에도 영하권이 예상되기 때문에 외출할 때 옷차림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전국의 대기는 더 건조해지고 있어 화재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경북 일부지역으로 건조특보가 확대/강화됐는데. 이미 서울과 수도권, 영남과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건조특보가 발효
[시사위크] 일요일인 내일(28일)도 전국에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내일은 기온이 오늘보다 조금 오르겠지만, 낮 최고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있어 계속해서 추위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또, 제주도는 새벽부터 오전까지 눈 또는 비가 오다가 그치겠다”고 전했다.케이웨더 예보관계자는 “전국 대부분 지역의 건조특보가 확대/강화 되고 있어, 각종 화재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바란다”고 요망했다.내일 아침최저기온은 서울 -10℃, 인천·대전·청주 -7℃, 수원 -8℃, 춘천 -11℃, 광주·강릉 -4℃,
[시사위크=김민성] 요샛말로 ‘역대급’이란 말이 아깝지 않은 강추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서울 등 수도권의 경우 영하 15도 수준의 아침 최저기온이 며칠째 계속되고 있는 모습이다. 계속되는 한파는 각종 시설물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추운 날씨 속에 갑작스레 수도가 얼거나 세탁기가 어는 등의 피해가 발생하면 당황스럽고, 우왕좌왕하기 십상이다. 이에 가 각종 동결·동파 사고에 대한 대응책을 준비했다. 두 번째는 수도다.물이 흐르는 수도의 특성상 한파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 겨울철이면 뉴스 등을 통해 자주 접할 수 있는
[시사위크=김민성] “세탁기 얼었을 때 어떻게 해야 하죠?” “따듯한 물이 안 나와요”요샛말로 ‘역대급’이란 말이 아깝지 않은 강추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서울 등 수도권의 경우 영하 15도 수준의 아침 최저기온이 며칠째 계속되고 있는 모습이다. 계속되는 한파는 각종 시설물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추운 날씨 속에 갑작스레 수도가 얼거나 세탁기가 어는 등의 피해가 발생하면 당황스럽고, 우왕좌왕하기 십상이다. 이에 가 각종 동결·동파 사고에 대한 대응책을 준비했다. 첫 번째는 세탁기 얼었을 때다.“세탁기 얼었을 때 어
[시사위크] 북극한파로 연일 가혹한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다. 동파 등 각종 한파 피해도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주말에도 강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주말날씨 포커스’ 방송을 통해 “주말인 토요일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저녁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예보했다.이어 “일요일도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는 남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며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나 제주도는 흐린
[시사위크] 26일 금요일, 오늘 날씨도 여전히 춥겠다. 동장군의 기세가 꺾일 줄 모르고 있고,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다. 전국 대부분 지방에 한파특보가 발효중이고 중부와 전북 경북에는 한파경보가 내려져있다.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늘(금) 날씨는 아침 서울 영하 17도, 춘천 영하 20도 등 어제와 비슷한 모습이다. 강한 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영하 20도까지 떨어져 있다. 낮기온 서울 영하 9도, 광주와 대구 영하 4도로 한낮에도 추위가 심하겠다.현재 전국이 맑은 하늘을 보이고 있다. 다만 해상에는 구름떼가 발달하고 있다.
[시사위크] 오늘날씨를 한마디로 정리하면 ‘최강 한파’라고 할 수 있겠다. 어제보다 날씨가 더 추워졌다. 서울은 올 겨울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이고 있고, 당분간 혹독한 추위는 계속될 전망이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기상청에 따르면 24일 오전 7시 20분 현재 제주도에 대설특보가 발효중이다. 전남서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눈이 내리는 곳 있다. 오전까지 전라서해안과 제주도는 눈이 내리겠고, 충청도는 낮까지 눈발이 날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전남서해안, 제주도 1~5cm, 전북서해안, 서해5도 1cm 내외로 예보됐다.수요일인 오늘날
[시사위크=정계성 기자] 9일 오전 남북 고위급 회담이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개최됐다. 북한 대표단의 평창올림픽 참가여부가 최대 의제다. 양측 대표는 나란히 ‘민심’을 언급하는 등 다소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회담을 시작했다.먼저 리선권 북측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겨울이 여느 때 없이 폭설도 많이 내리고 또 그런가 하면 강추위가 지속적으로 계속되는 게 특징”이라며 “어찌보면 자연계의 날씨보다 북남 관계가 더 동결상태 있다고 해도 과언 아니다”라고 말을 꺼냈다.이어 리 위원장은 “다만 자연이 춥든 북남대화와 관계개선을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새해로 들어서면서 올 겨울도 한복판에 접어들었다. 올 겨울은 눈도 제법 내리고, 강추위가 이어지는 등 겨울다운 겨울이 되고 있는 모습이다.여름이 바다와 계곡, 워터파크, 그리고 수상스포츠의 계절이라면 겨울은 스키와 보드, 그리고 눈썰매장을 빼놓을 수 없다.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즐거움이기에 봄이 찾아오기 전에 만끽해야 한다.특히 눈썰매장은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는 놀거리로, 자녀를 둔 부모라면 겨울에 한번쯤 함께 찾아보는 것이 좋다. 추위 등 걱정되는 부분도 많겠지만, 썰매 위에 앉아 신나게 달리는 아이들을
[시사위크] 오늘(4일·목) 날씨는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일부 지역에 눈이나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동해안과 경북북부동해안은 오후 한때 눈이나 비가 내리겠고, 제주도는 남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저녁부터 비(제주산간 : 눈)가 올 것으로 보인다.오늘날씨는 낮 최고기온 서울·청주 0℃, 대전·전주 2℃, 광주·대구 3℃ 등 전국이 -2~7℃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한편, 현재 강원영동에
[시사위크] 내일(31일‧일) 날씨는 흐려져 새벽까지 눈 또는 비가 오다가 그칠 전망이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전국이 대체로 전국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새벽까지 눈 또는 비가 오다 그칠 것으로 예보했다. 충남해안, 전라해안, 제주도 등 일부지역에서는 밤부터 해상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흐려져 비 또는 눈이 와 1월 1일 해맞이가 힘들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7도, 낮 최고기온은 1도에서 9도가 되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겠으나, 낮부터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아진다.
[시사위크] 내일(30일·토) 날씨도 추위 없이 한낮에는 포근하겠지만, 미세먼지로 인해 활동하기 어렵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 에어가드K 공기지능 센터에 따르면, 국외 대기오염물질이 서풍 계열의 바람을 타고 유입되는데다 국내 대기오염물질도 정체하고 축적되면서, 이 미세먼지로 인해 대기 상황이 좋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내일날씨는 환경부 기준으로 미세먼지농도가 ‘나쁨’ 단계로 미세먼지가 짙을 것으로 보인다. 세계보건기구, who 권고 기준으로는 ‘매우 나쁨’ 수준이 예보돼 있다. 외출할 때 마스크를 꼭 착용하는 게 좋겠다.여기에 저
[시사위크] 성탄절인 오늘(25일‧월)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추위가 이어지겠다.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오늘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은 밤부터 구름이 많아져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케이웨더 에보관계자는 “현재(07시), 일부 경기도와 강원영서에 한파특보가 발효 된 가운데, 오늘까지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기온이 10℃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낮겠으니, 건강관리 및 수도관 동파 등 시설물 관리에 유의바란다”고 요망했다.오늘날씨는 낮 최고기온 서
[시사위크]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현재(일) 내리는 눈과 비는 오늘 저녁부터 밤사이 대부분 그치겠다.성탄절(25일‧월)인 내일날씨는 대체로 맑겠지만,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크리스마스인 내일날씨는 아침 최저기온 서울 -6℃, 춘천 -7℃, 광주, 대구 0℃ 속초 -2℃로 예상되는 등 전국적으로 0~-7℃의 분포를 보이겠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0℃, 춘천 -1℃, 광주, 대구 5℃, 속초 3℃로 예상된다.이후 주 중반에는 -10℃ 안팎의 더욱 더 강력한 한파가 찾아올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