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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범찬희 기자] 한식뷔페 풀잎채가 가격을 인상한다. 2013년 1월 브랜드 론칭 이후 5년만에 첫 가격변동이다.10일 풀잎채를 운영하는 ‘푸른마을’에 따르면 오는 15일부터 풀잎채의 가격이 변동된다. 풀잎채는 지난 5년간 평일점심 1만2,900원, 평일저녁과 주말 공휴일은 1만6,900원을 유지해왔다평일점심은 기존 1만2,900원에서 1만4,900원으로, 주말 공휴일은 1만6,900원에서 1만8,900원으로 각각 2,000원 인상된다. 반대로 평일저녁은 2,000원 가격이 내려간다. 1만6,900원에서 1만4,900원으로
범찬희 기자
2017.11.10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