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보잉 737MAX 기재의 국내 영공통과 및 이착륙을 22일부터 허가했다. 이로써 2년 8개월만에 한국에서 보잉 737MAX의 비행이 가능해졌다.보잉 737MAX는 지난 2018년 10월 인도네시아 라이언에어와 2019년 3월 에티오피아항공이 운용하던 737MAX8 기재의 추락사고로 전 세계에서 운항이 금지됐고, 국내에서도 2019년 3월 14일부터 영공통과와 이착륙이 금지 조치를 내려졌다.이후 보잉 737MAX 기재에 대한 대대적인 조사가 진행됐고, 소프트웨어(SW) 중 조종특성향상시스템(MCAS)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한 본입찰이 7일 마감됐다. 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금호산업과 매각 주관사인 크레디트스위스(CS)증권은 이날 오후 2시 아시아나항공 지분 매각 본입찰의 서류 접수를 마감했다. 본입찰에는 △애경그룹-스톤브릿지컨소시엄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컨소시엄 △KCGI-뱅커스트릿컨소시엄 등 3곳이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업계에선 이번 인수전이 애경그룹과 현대산업개발의 2파전 양상으로 전개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강성부 펀드’로 알려진 행동주의 사모펀드(PEF) KCGI와 뱅커스트릿컨소시엄이 다
[시사위크=조지윤 기자] 한국도심공항(대표 이종철)은 2015년도 누적 탑승수속 30만명 돌파 고객감사 이벤트를 연다고 20일 알렸다.먼저 30만번째 탑승 수속 고객에게 순금 10돈으로 제작한 '행운의 열쇠'를 즉석에서 전달한다. 또 간발의 차이로 행운을 놓친 29만9,999번째와 30만1번째 고객에게는 각 백화점 상품권(30만원)을 증정한다. 주인공은 실시간 현장 집계를 통해 선정한다. 이달 말에서 다음 달 초 나올 전망이다.동시에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alt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