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10에 대한 반응이 긍정적이다. 사전예약 물량이 전작 대비 크게 증가해서다. 올해 출시되고 있는 5G폰 모두 흥행에 성공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관심은 ‘V50S씽큐(가칭)’로 향하고 있다. 특히, 예상보다 인기를 끌었던 V50씽큐의 성공으로 LG전자 5G 스마트폰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 상황이다.◇ ‘합격점’ 받은 5G폰 성적표갤럭시노트10의 반응이 긍정적이다. 2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 5G의 예약판매량은 17일 기준 100만대를 돌파했고, 예약판매 마지막 날인 19일 최종 확인
잠정 연기됐던 LG전자의 5G폰이 드디어 출시된다. LG전자는 타사 대비 빠른 시장 선점을 통해 점유율 회복에 나설 계획이다. 과거의 영광을 되찾겠다는 목표다. LG전자의 MC사업부는 연내 수익성 개선에 성공할 수 있을까.◇ ‘V50 씽큐’ 오는 10일 출격LG전자가 오는 10일 ‘LG V50 씽큐’를 출시한다. 지난달 16일 출시 잠정 연기를 결정한 뒤 24일 만이다. LG전자는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5G 스마트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한 차례 출시 연기를 결정한 바 있다. 이 기간 LG전자는 소프트웨어,
[시사위크=최수진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내달 미국 5G 시장에 진출한다. 이에 따라 양사는 미국에서 애플보다 먼저 5G 스마트폰을 출시하게 됐다. 애플의 빈자리를 채우고 점유율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내달 동시에 미국 5G 스마트폰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오는 5월 16일 미국 1위 통신사업자인 버라이즌을 통해 갤럭시S10 5G를 출시한다. 이달 18일부터 사전예약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LG전자도 내달 미국에서 V50씽큐를 출시한다. 미국 4위 통신사 스프린트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