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물 명가’로 자리매김한 OCN이 또 한 편의 웰메이드 정통 스릴러를 선보인다. 탄탄한 연기 내공의 배우 유재명‧한예리‧엄태구가 의기투합, 기대를 더한다. 새 토일 오리지널 ‘홈타운’이다.‘홈타운’(연출 박현석, 극본 주진)은 1999년, 지방의 한 소도시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살인사건을 뒤쫓는 형사 최형인(유재명 분)과 실종된 조카를 찾아야 하는 조정현(한예리 분), 두 사람이 사상 최악의 테러범 조경호(엄태구 분)와 맞서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비밀의 숲2’를 연출한 박현석 감독이 메가
인기 웹툰 ‘경이로운 소문’이 드라마로 재탄생한다. 원작자 장이 작가는 배우들의 캐스팅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시청자는 물론, 원작자 그리고 팬들까지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케이블채널 OCN 새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감독 유선동, 작가 여지나)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한 히어로물이다. 영원불멸의 삶을 위해 지구로 내려온 사후세계의 극악무도한 영혼들과 각기 다른 독보적인 능력으로 악귀를 잡는 카운터들의 이야
배우 고수와 허준호가 ‘미씽: 그들이 있었다’로 뭉쳤다. 완성도 높은 장르물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케이블채널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연출 민연홍, 극본 반기리 정소영)는 실종된 망자들이 모인 영혼 마을을 배경으로, 사라진 시체를 찾고 사건 배후의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다.드라마 ‘터치’ ‘미스 마:복수의 여신’ 등 다양한 장르에서 몰입도 높은 연출력을 선보인 민연홍 감독과 ‘마녀의 연애’ ‘후아유’를 집필한 반기리 작가가 의기투합했고, 배우 고수부터 허준호‧안소희 등 신선
최강 ‘빌런’이 탄생했다. 첫 등장부터 시선을 빼앗더니,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혹한 모습으로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루갈’로 돌아온 배우 박성웅의 이야기다.박성웅은 지난 28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루갈’(연출 강철우, 극본 도현)로 시청자와 만났다. ‘루갈’은 바이오 생명공학 기술로 특별한 능력을 얻은 인간병기들이 모인 특수조직 루갈이 대한민국 최대 테러집단 아르고스에 맞서 싸우는 드라마.극 중 박성웅은 ‘아르고스’의 실세 황득구 역을 맡아 강렬한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
‘장르물의 명가’로 자리매김한 케이블채널 OCN이 ‘사이언스 액션 히어로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인간병기라는 색다른 소재와 화려한 액션, 배우들의 열연을 앞세워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한국형 히어로물’을 기대하게 한다.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루갈’이다.23일 OCN ‘루갈’(연출 강철우, 극본 도현)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강철우 감독과 배우 최진혁·박성웅·조동혁·정혜인·한지완·박선호 등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루갈’은 바이오 생명공
장르물의 명가 OCN이 ‘타인은 지옥이다’를 통해 영화 같은 작품성을 지닌 두 번째 ‘OCN 드라마틱 시네마’를 선보인다. ‘타인은 지옥이다’는 임시완, 이정은, 이동욱 등 탄탄한 배우 라인업부터 흥미를 자극시키는 스토리로 방영 전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얻고 있는 상황. ‘타인은 지옥이다’에 주목해야 할 이유 세 가지를 알아봤다.◇ 이유 1. ‘누적 조회수 8억 뷰’ 원작과의 차별성오는 31일 첫 방송되는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는 서울에 상경한 청년이 낯선 고시원 생활 속에서 타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