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개최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은 한국 용병들을 앞세운 중국의 1번 시드 ‘EDG’가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올해 2연패 기록에 도전했던 담원 기아는 아쉽게 준우승을 거뒀다.라이엇 게임즈는 6일(현지시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열린 올해 롤드컵 결승전 결과 EDG가 3대2로 담원 기아를 제치고 창단 첫 우승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DG은 지난 2014년 창단한 구단으로 지난 2016년 입단한 미드 라이너 ‘스카웃(이예찬)’과 지난해 입단한 원거리 딜러 ‘바이퍼(박도현)’의 역할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T1) 장기주차장 부지에 한국문화를 결합한 문화예술 체험시설을 비롯해 쇼핑시설, 호텔 등 내·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랜드마크 복합단지 개발을 발표했다.인천국제공항공사(이하 공사)는 면적이 38만㎡에 달하는 인천공항 T1 장기주차장 부지에 ‘인천공항 랜드마크 복합단지’를 조성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미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와 관련해 공사는 우선 ‘인천공항 랜드마크 복합단지 개발계획 수립 및 사업성 분석 용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올해도 e스포츠 리그는 무관중으로 치러진다. 올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은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운영에 큰 변화가 있을 전망이다.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13일 LCK 스프링 스플릿을 개막한다. 지난해 프랜차이즈를 도입하겠다고 밝힌 후 맞는 첫 번째 리그로 2021 LCK 스프링에는 △담원 기아 △젠지 e스포츠 △T1 △DRX △아프리카 프릭스 △KT롤스터 △레드포스 △프레딧 브리온 △한화생명 e스포츠 △리브 샌드박스 등 총 10개 팀이 참가한
라이엇 게임즈가 올해 프랜차이즈를 도입한 첫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시즌을 치른다. 라이엇 게임즈가 구축하는 새로운 생태계 속 LCK 선수단들의 행보에 e스포츠 팬들과 업계 관심이 집중된다.◇ 프랜차이즈 도입 첫 LCK 스프링… “긍정적 효과 기대”라이엇 게임즈는 6일 LCK 스프링에 참가하는 팀들과 함께 온라인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미디어데이에는 LCK 스프링 프랜차이즈에 최종 확정된 △담원 기아 △젠지 e스포츠 △T1 △DRX △아프리카 프릭스 △KT롤스터 △레드포스 △프레
라이엇게임즈가 개최하는 ‘2019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의 8강 진출팀이 결정됐다.한국에서 8강 진출팀은 SK텔레콤의 T1, 그리핀, 담원게이밍이다. 유럽에서는 G2이스포츠, 프나틱, 스플라이스가 진출하고 중국에서는 인터박스 게이밍과 펀플러스 피닉스가 올라간다.그룹 스테이지에서 같은 조에 속했던 팀은 결승전 전까지 맞붙지 않고 조 1위로 8강전에 진출한 팀은 다른 조에서 2위로 진출한 팀과 대결하게 된다.8강전은 오는 26일 오후 7시 스페인 마드리드의 다목적 경기장 및 공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