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재난 블록버스터 ‘백두산’(감독 이해준·김병서)이 흥행 시동을 걸었다.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백두산’은 개봉 첫 주말 기간인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3일 동안 200만1,725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9일 개봉한 ‘백두산’은 개봉 3일째 100만 돌파, 4일째 200만을 돌파하며 압도적인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누적 관객수는 246만35명이다.‘백두산’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2’(감독 크리스 벅·제니퍼 리)의 흥행 질주가 계속되고 있다.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겨울왕국2’는 전날인 11일 하루 동안 12만5,740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1일 개봉 이후 21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누적 관객수는 1,106만5,081명을 기록, 1,100만 관객을 돌파했다.‘겨울왕국2’는 지난 9일 천만 관객을 돌파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국내외 애니메이션 최고 흥행작인 전편 ‘겨울왕국’의 최종 관객 수
신드롬은 계속된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2’(감독 크리스 벅·제니퍼 리)가 극장가를 완전히 사로잡았다.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킨 데 이어 500만 관객을 돌파, 무서운 흥행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겨울왕국2’는 전날인 지난 26일 하루 동안 31만9,566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511만1,142명이다. 지난 21일 개봉 이후 6일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개봉 6일 차에 500만 관객을 불러 모은 ‘겨울
5년 만에 돌아온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2’(감독 크리스 벅·제니퍼 리)를 향한 반응이 뜨겁다. 지난 21일 개봉한 뒤 4일 만에 누적 관객수 443만 명을 불러 모으며 전작 ‘겨울왕국’(2014)을 뛰어넘는 기록을 세웠다. 다시 한 번 극장가에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전편 ‘겨울왕국’은 국내 개봉 당시 어린 관객들은 물론, 성인 관객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를 불문하고 큰 사랑을 받으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역대 국내 애니메이션 중 첫 천만 관객 돌파 및 최대 관객수 기록을 세웠고, 현재까지도 그 자리를
2014년 개봉해 전 세계를 사로잡았던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감독 크리스 벅·제니퍼 리)이 돌아왔다. 한층 깊어진 서사와 성장한 캐릭터, 압도적 스케일을 앞세워 새로운 흥행 역사에 도전한다. ‘겨울왕국2’가 다시 한번 신드롬을 일으킬 수 있을까.어느 날부턴가 의문의 목소리가 엘사를 부르고, 평화로운 아렌델 왕국을 위협한다. 트롤은 모든 것이 과거에서 시작됐음을 알려주며 엘사의 힘의 비밀과 진실을 찾아 떠나야 한다고 조언한다.위험에 빠진 아렌델 왕국을 구해야만 하는 엘사와 안나는 숨겨진 과거의 진실을 찾
하반기 극장가에 ‘워맨스(woman+romance)’ 바람이 불고 있다. 영화 ‘윤희에게’(감독 임대형)부터 ‘감쪽같은 그녀’(감독 허인무), ‘겨울왕국2’(감독 크리스 벅·제니퍼 리)까지 여성 간의 우정, 연대를 섬세하게 그려내 호평을 얻고 있다.먼저 지난 14일 개봉한 ‘윤희에게’는 우연히 한 통의 편지를 받은 윤희(김희애 분)가 잊고 지냈던 첫사랑의 비밀스러운 기억을 찾아, 설원이 펼쳐진 여행지로 떠나는 감성 멜로다.엄마와 딸의 동행을 담은 여성 버디 무비로 참된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며 잔잔한 감동을
전 세계가 기다려 온 최고의 기대작 ‘겨울왕국2’(감독 크리스 벅·제니퍼 리)가 새롭게 시작되는 엘사와 안나의 모험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음악으로 올겨울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겨울왕국2’는 숨겨진 과거의 비밀과 새로운 운명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엘사와 안나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14년 개봉해 전 세계의 사랑을 받은 ‘겨울왕국’ 후속작이다. 국내에서도 천만 관객을 돌파,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OST(오리지널 사운드 트랙)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렛 잇 고(Let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