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탠퍼드 대학 경영대학원(MBA)이 포스코의 경영이념인 ’기업시민‘을 가르친다.포스코에 따르면, ‘기업시민’ 개념 및 실천활동이 지난해 11월 스탠퍼드 경영대학원(MBA)에 전략경영 사례로 공식 등록돼 1월부터 ’전략과 조직(Strategy and Organization)‘ 수업 등에서 활용되고 있다.스탠퍼드 MBA 학생은 총 600여명으로 향후 5년간 다양한 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포스코의 기업시민 실천 사례에 대해 학습하게 된다. 또한, 스탠퍼드대와 사례 공유 협약을 맺은 하버드 등 주요대학, 기관, 기
포스코건설이 ESG(Environment·Social·Governance) 채권을 발행했다. 포스코그룹의 경영이념인 기업시민을 실천하기 위해서다. 특히 이번 ESG채권 발행은 국내 건설업계 최초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끈다.포스코건설은 지난 10일 국내 건설사 중 처음으로 ESG 채권을 발행했다고 13일 밝혔다. ESG 채권은 환경·사회·지배구조개선 등 사회적 책임투자를 목적으로 발행되는 채권이다. 녹색채권(Green Bond)과 사회적 채권(Social Bond), 그리고 이 둘을 결합한 지속가능채권(Sust
한성희 사장 체제의 포스코건설이 리빌딩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모습이다. 올해 아파트 브랜드 리뉴얼과 기업시민 이미지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호실적과 함께 강남 정비사업 단지에서의 쾌거 등을 이룬 것. 여기에 최근에는 10대 건설사 중 올해 유일하게 신용등급이 상향되기도 했다.◇ 브랜드·기업시민 가치 제고 박차… 신용등급도 ‘상향’포스코건설은 올해 이영훈 전 사장의 후임으로 한성희 사장을 새 수장으로 맞았다. 한 사장은 취임 후 주거 ‘더샵’ 브랜드의 리뉴얼을 단행한 데 이어 포스코그룹의 경영이념
포스코건설이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의 이미지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다양한 기업시민 실천활동을 추진해 선순환 사회 구현에 앞장서겠다는 방침이다.포스코건설은 포스코그룹의 경영이념인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의 활동 성과를 담은 ‘2019 기업시민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발간한 기업시민보고서는 포스코건설이 2012년부터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 경영활동 성과를 담아 발간해왔던 ‘지속가능경영보고서’의 명칭을 변경한 것으로, 기업시민 경영이념의 활동 영역인 △비즈니스(
포스코건설이 ‘기업시민’ 이미지 제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달 하청 근로자에 대한 임금직불제를 추진하기로 결정한 데 이어 중소기업간 출혈경쟁을 근절하기 위해 최저가 낙찰제 또한 폐지를 결정했다.포스코건설은 그간 중소기업간 출혈경쟁을 초래한 ‘최저가 낙찰제’를 폐지한다고 17일 밝혔다. 국내 대형건설사 중 최저가 낙찰제를 폐지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포스코건설은 공사계약에 있어서 중소기업이 합리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저가 낙찰제를 폐지하는 대신 ‘저가제한 기준금액’을 설정해 이보다 낮은 입찰가를
임원 및 부장급 직원들의 솔선수범으로 시작된 포스코1%나눔재단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을 만들어나가고 있다.포스코1%나눔재단의 뿌리는 201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포스코 임원 및 부장급 직원들이 급여의 1%를 기부하기 시작한 것이 시발점이다. 이후 2013년 재단이 본격 설립됐고, 현재까지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 곳곳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특히 진정성 있는 접근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나눔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