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다미가 송혜교‧유아인과 한 식구가 됐다. 1일 UAA는 “대체 불가 배우 김다미와 함께하게 됐다”며 “배우로서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면서 김다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UAA에는 배우 송혜교‧유아인 등이 소속돼 있다. 2018년 영화 ‘나를 기억해’로 데뷔한 김다미는 같은 해 1500 대 1이라는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화제작 ‘마녀’의 주인공 자리를 꿰찼다. 신인 같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독창적인 분위기로 호평을 이끌어냈고, 제39회 청룡영화상 신인 여
배우 최우식과 김다미가 영화 ‘마녀’(2018) 이후 3년 만에 재회한다. SBS 새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을 통해서다. 전작에서 팽팽한 대립 관계를 형성했던 두 사람은 청량한 로맨스로 돌아와 안방극장에 풋풋한 ‘설렘’을 선사할 전망이다. ‘그 해 우리는’(연출 김윤진, 극본 이나은)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다.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로 끝났어야 할 인연이 다시 얽히면서 겪는 복잡 미묘한 감정들이 진솔하
신예 김채은이 배우 김다미‧김혜준 등이 속해있는 연예기획사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9일 앤드마크 측은 김채은과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면서 “어떤 역이든 모두 소화해내는 재능을 가진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있는 배우”라고 영입 이유를 밝혔다.김채은은 2015년 MBC 드라마 ‘아름다운 당신’으로 데뷔한 뒤 ‘내 남자의 비밀’(2017~2018), ‘오늘도 형제는 평화롭다’(2017) 등에 출연했다. 이후 웹 드라마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 시즌3’(2018)에서 주인공 한사랑 역을 맡아 귀엽고 사랑스러
드라마 첫 데뷔 만에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영화 ‘마녀’를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던 김다미가 드라마에 첫 발을 성공적으로 내딛은 것.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를 통해서다.지난달 31일 첫 방송된 JTBC ‘이태원 클라쓰’는 2016년 연재를 시작해 누적조회 2억2,000뷰를 달성, 다음 웹툰 역대 유료 매출 1위를 기록한 동명 웹툰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을 다루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얻고 있다.첫회 시청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