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2차’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2차는 평지에 들어서 소위 ‘평세권 아파트’로 불린다. 김해 및 부산 지역은 산지 분포도가 높으며 급경사면을 갖춘 곳이 많아 그동안 평지 아파트에 대한 요구가 꾸준히 있어왔다. 평세권 아파트는 차량 이동이 편리하고 일조권‧조망권 확보가 좋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2차는 최고층수 47층이기 때문에 스카이라인에 우뚝 솟아 지역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
대우건설이 경상남도 김해에서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신규 공급이 많지 않은 김해시에 들어서는 1군 브랜드라는 점과 분양권 전매 금지 규정을 적용받지 않는다는 점에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대우건설은 경상남도 김해시 안동1지구 도시개발구역에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를 7월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김해시 안동 일원에 있으며 7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이 단지는 김해시 올해 두번째 아파트 분양 물량으로 7개 동, 전용 59~84㎡ 총 1,400가구로 조성된다. 타입 별 가
태영건설이 김해 대동첨단산업단지 조성공사를 진행한다.태영건설은 지난 1일 김해 대동첨단산업단지 조성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총 2,565억원으로, 태영건설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의 6.7% 규모다. 본 공사의 태영건설 계약 지분율은 90%다.대동산업단지는 경남 김해시 대동면 월촌리 일원에 280만㎡ 규모로 조성되는 산업단지로, 경남 지역 최대규모 산업단지로 꼽힌다.이 단지는 당초 SK건설이 반도건설, 대저건설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사에 참여했다. 하지만 SK건설이 지난 6월 늘어난 토지 보상
경남지역 최대 규모의 산업단지로 조성되는 김해 ‘대동첨단산업단지(이하 대동산단)’의 시공사가 변경될 예정이다.2일 업계에 따르면 대동산단 시공에는 SK건설이 반도건설, 대저건설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사에 참여했다. 하지만 SK건설은 최근 사업 포기 의사를 ㈜김해대동첨단산업단지 특수목적법인(SPC)에 전달했다. 이에 김해시는 새로운 책임시공사 선정을 위해 태영건설과 최종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대동산단은 경남 김해시 대동면 일대에 280만㎡ 규모로 조성되는 산업단지로, 김해시는 대동산단 사업 추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