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이 다양한 문화·예술 나눔 활동을 펼치며 우리 사회 곳곳에 따뜻한 삶의 향기를 더하고 있다. ‘생활 속에 향기를 더하는 동서식품’이라는 기업 슬로건을 내세운 동서식품은 △미래 꿈나무를 위한 ‘동서식품 꿈의도서관’을 비롯해 △뿌리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프로바둑대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국내 대표 여성 신인문학상으로 자리매김한 ‘삶의향기 동서문학상’ △클래식 공연인 ‘동서커피클래식’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국내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에 기여해 오고 있다.◇ 미래 꿈나
금호타이어(대표 전대진)가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다. 저소득층 아동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외투 등 선물을 전달한 것. 다만 금호타이어의 ‘산타원정대’ 나눔 활동은 코로나 시국을 감안해 비대면으로 이뤄졌다.금호타이어는 지난 15일 ‘2020 메리크리스마스 산타원정대’ 활동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 측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산타원정대 활동은 비대면으로 이뤄졌다.금호타이어는 2017년부터 매년 ‘산타원정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즐겁고
롯데칠성음료가 1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2020 사회공헌대상’에서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상을 수상했다.2020 사회공헌대상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기업들을 포상하고, 우수한 사회공헌 활동 사례들을 발굴 및 공유하는 행사이다. 올해는 총 4개 기업이 수상하게 되었으며 기업의 사회공헌 비전 및 전략, 우수프로그램, 동반성장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수상 단체를 선정했다.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015년부터 본사를 비롯해 전국 각지에 위치한 공장, 영업 지점의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샤롯
대표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의 문화·예술 나눔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 대표 여성 신인문학상으로 자리매김한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을 비롯해 찾아가는 클래식 공연인 ‘동서커피클래식’ 등 동서식품의 오랜 문화•예술 나눔활동은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문예창작, 클래식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환기시키며 국내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에 기여해 오고 있다.◇ 31년 역사 자랑하는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이하 동서문학상)은 동서식품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나눔활동이다. 여성들의 활발한
홈앤쇼핑 임직원들이 봉사단을 구성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기로 뜻을 모았다.홈앤쇼핑(대표이사 김옥찬)은 사내 봉사단인 ‘홈&스마일 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봉사단 활동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26일 서울 강서구 홈앤쇼핑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발대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봉사단장인 김옥찬 홈앤쇼핑 대표이사와 주요 임원, 봉사단 회장, 일부 봉사단원 등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홈&스마일 봉사단은 홈앤쇼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는 봉사 동호회다. 앞으로 정기적인 봉사활
NH농협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농농가와 화훼농가 돕기에 나섰다. NH농협은행은 정부청사 영업점들을 중심으로 우유 및 꽃 나눔행사를 전개했다고 8일 밝혔다.NH농협은행에 따르면 정부세종청사금융센터 임직원들은 정부세종청사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6,000송이를 전달했다. 여기에 정부대전청사지점 임직원들도 정부대전청사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500송이를 전달했다. 또한 정부서울청사지점 임직원들은 정부서울청사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우유와
JB금융지주가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훈훈한 나눔 행사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JB금융지주는 지난 21일 전북은행 수원외국인금융센터에서 외국인 근로자 300여명에게 발열내의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JB금융지주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한국의 추운 겨울 날씨에 익숙하지 않은 동남아 외국인 근로자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주중에 근무로 은행 방문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들을 배려해 주말에 진행됐으며, JB금융지주 및 전북은행 직원들과 함께 JB금융그룹 대학생 SNS홍보대
[시사위크=이미정 기자] 교보증권이 올해도 어김없이 ‘창립기념일’을 앞두고 따뜻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교보증권 임직원들은 내일(22일) 창립 69주년을 맞는다. 교보증권은 1949년 설립된 대한증권의 후신으로 국내 최초의 증권사로, 1994년 교보생명이 인수하면서 현재의 이름이 됐다. 장수 증권사인 교보증권은 업계에선 내실을 갖춘 중견 증권사로 통한다. 올해도 탄탄한 성장세를 보이며 기분 좋게 생일을 맞이하게 됐다. 다만 올해도 특별한 기념 행사는 기획되지 않았다. 그 대신,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