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화제의 예능프로그램이었던 ‘미스트롯’이 종영한 지 약 6개월에 접어들었다. 차세대 트로트 가수를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 형식으로 당시 최고 시청률 18.1%(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던 ‘미스트롯’. 뜨거웠던 프로그램의 열기만큼이나 출연 가수들을 향한 관심도 또한 심상치 않았던 바. 방송이 끝나고 6개월이 지난 지금 ‘미스트롯’ 출신 가수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먼저 ‘미스트롯’ 최종 1위를 차지했던 송가인은 누구보다 바쁜 2019년을 보내고 있다. 송가인은 ‘미스트롯’을 통해 일약 스타덤에
김나희가 본격 트로트 가수로서의 행보를 선보일 예정이다.26일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오는 9월 7일 발매되는 김나희의 첫 번째 미니앨범명은 ‘큐피트 화살’이다. 타이틀에서 느낄 수 있듯 김나희 특유의 유쾌 발랄한 노래들로 음악팬들을 찾아뵐 것”이라고 밝혔다.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나희는 '개그콘서트‘를 통해 활동하며 시청자들과 눈도장을 찍은 개그우먼이다. 이에 올해 초 TV CHOSUN ’미스트롯‘ 출연한 김나희의 모습은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해당 프로그램에서 김나희는 뛰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이 찾아낸 트로트계 진주 송가인. ‘송가인 전성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 TV에 출연한 송가인의 모습을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기 때문. 시청자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송가인은 지난 5월 종영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을 통해 단번에 트로트계 핫스타로 떠올랐다. ‘미스트롯’은 최초 트로트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으로, 방영 당시 종편 예능프로그램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화제성을 얻었다.전라도 진도 출신으로, 무녀(
전라도 관련 발언으로 지역 비하 논란에 휩싸인 트로트가수 홍자가 사과했다.홍자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적절치 않은 언행으로 많은 분들께 불쾌감을 드려 죄송하다”면서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변명의 여지없이 저의 실수며, 경솔한 말과 행동으로 실망하셨을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전했다.이어 “이번 일을 계기로 깊이 반성하고, 더 신중한 언행과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이며 거듭 고개를 숙였다.지난 7일 전남 영광에서 열린 ‘2019 영광 법성포 단오제’ 축하 무대에 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