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가을, 시청자들을 뜨겁게 만들 새로운 청춘 이야기가 이번주 베일을 벗는다. 화려한 스태프와 배우 라인업으로 2020년 하반기 기대작 명단에 이름을 올린, tvN 새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이다.12일 오후 tvN ‘스타트업’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오충환 감독을 비롯해 배수지‧남주혁‧김선호‧강한나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동시통역은 물론, 해외 각 매체들의 질문들이 이어져 이목을 사로잡았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스타트업
대한민국 관측 역사상 최대 규모의 백두산 폭발 발생. 갑작스러운 재난에 한반도는 순식간에 아비규환이 되고,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추가 폭발이 예측된다.사상 초유의 재난을 막기 위해 전유경(전혜진 분)은 백두산 폭발을 연구해 온 지질학 교수 강봉래(마동석 분)의 이론에 따른 작전을 계획하고, 전역을 앞둔 특전사 EOD 대위 조인창(하정우 분)이 남과 북의 운명이 걸린 비밀 작전에 투입된다.작전의 키를 쥔 북한 무력부 소속 일급 자원 리준평(이병헌 분)과 접선에 성공한 인창. 하지만 준평은 속을 알 수 없는 행
배우 배수지가 온몸을 던진 열연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영화 ‘백두산’(감독 이해준·김병서)을 통해서다.‘백두산’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저승과 이승을 오가는 화려한 볼거리로 한국형 판타지 블록버스터의 신세계를 연 ‘신과함께’ 시리즈를 제작한 덱스터스튜디오의 신작이다.영화 ‘건축학개론’에 이어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배가본드’에서 감정 연기부터 액션 연기까지 소화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배수지는 ‘백두산’에서
신선한 소재와 캐릭터,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캐스팅 라인업, 다채로운 볼거리까지. 새로운 스타일의 재난 영화가 관객 취향 저격에 나선다. 영화 ‘백두산’(감독 이해준·김병서)의 이야기다. 연말 극장가를 뒤흔들 수 있을까. ‘백두산’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저승과 이승을 오가는 화려한 볼거리로 한국형 판타지 블록버스터의 신세계를 열며 총 2,600만 관객을 사로잡은 ‘신과함께’ 시리즈를 제작한 덱스터스튜디오의 신작이다.백두산 화
‘국민 첫사랑’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수지. 그녀가 ‘배가본드’를 통해 이미지 변신에 도전, 시청자들과의 첫 만남을 가졌다. 기존 선보였던 작품들과 차별화된 모습을 기대케 했던 바. 과연 수지의 변신이 시청자들의 기대치에 부응했을까.지난 20일 첫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극중 수지는 국정원 블랙 요원 ‘고해리’ 역을 맡았다.상대배우 이승기('차달건
2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은 배수지. 그녀가 ‘국민 첫사랑’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여전사로, 확실한 변신을 선보인다. SBS 하반기 기대작 '배가본드'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이유다.오는 9월 20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배가본드’는 ‘의사요한’ 후속작으로,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가족도, 소속도, 심지어 이름도 잃은 방랑자들의 위험천만하고 적나라한 모험이 펼쳐지는 첩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