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이 주거 브랜드 ‘빌리브’ 론칭 후 분양시장에서 연일 흥행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그룹 의존도를 차차 줄여가고 있는 가운데, 비주력 부문으로 여겨졌던 주택 부문의 흥행이 홀로서기에 힘을 싣고 있는 모습이다.1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건설이 부산에 공급한 ‘빌리브 센트로’가 지난달 30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392실 모집에 총 1만4,960건의 청약이 접수, 평균 경쟁률 38.16을 기록하며 청약을 마감했다. 올해 마수걸이 분양 단지인 ‘대구 빌리브 프리미어’가 평균 경쟁률 3.22대1로 1~2순위 청약
신세계건설이 올해 에너지 진단 사업에 뛰어든다. 건설업황의 불황과 그룹 일감의 감소로 인해 침체된 실적을 반등시키기 위한 사업 다각화로 풀이된다. 신세계건설은 그간 상업시설 등을 관리하며 축적된 에너지 관련 노하우를 신사업에 적극 활용하겠다는 방침이다.신세계건설은 내달 예정된 정기 주주총회에서 에너지 진단 사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하는 정관변경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이번 정관변경의 목적은 ‘사업 목적 추가’로, 사업 다각화의 일환으로 풀이된다.에너지 진단 사업은 진단 대상 사업장의 에너지 사용에 대한 공학적
신세계건설의 주거 브랜드 ‘빌리브’가 올해 분양시장에서 흥행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레저 부문은 영업손실을 기록하고 있어 더욱 아쉬운 모습이다.26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건설이 2018년 론칭한 주거 브랜드 ‘빌리브’가 올해 분양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신세계건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1월 대구 감삼동에 분양한 ‘빌리브 스카이’ 공급을 시작으로 분양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 단지는 평균 경쟁률 134.96대1을 기록했다.이어 지난 6월 광주 농성동에 공급한 ‘빌리브 트레비체’가 평균 경쟁률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