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개발 자회사 넷마블넥서스가 신작들을 대거 준비 중이다. 그동안 세븐나이츠 지식재산권(IP)의 신작들을 개발하고 흥행을 견인하는데 집중해온 가운데, 새로운 IP 기반의 신작들이 넷마블의 성장동력으로 안착할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장르‧IP 늘리는 넷마블넥서스… 다양성 확보 힘 실을 듯넷마블은 16일 미디어쇼케이스를 열고 넷마블넥서스가 개발 중인 모바일 신작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정식으로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넷마블넥서스는 오는 7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출시 소식과 새롭게 개발 중인 신작
넷마블이 자사의 대형 지식재산권(IP) 기반의 모바일 신작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오는 7월 정식 출시한다. 지난 8년간의 세븐나이츠 시리즈 개발 노하우와 최근 글로벌 게임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흥행을 견인하고 자체 IP 성과를 확대하는데 힘을 싣는다는 계획이다. ◇ CCGMMO 장르로 도전장… 영웅카드‧논타겟팅으로 차별화넷마블은 16일 오전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전격 공개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세븐나이츠 IP 기반의 모바일 신작으로 수집형 카드 게임(CCG)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넷마블이 4년 만에 ‘넷마블 투게더 위드 프레스(NTP)’를 개최했다. 방준혁 의장도 NTP에 참석해 자체 지식재산권(IP) 확보, 개발 신작 현황 등을 소개하고 신사업 계획과 시장 전반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 공개 신작 20여개… “절반은 올해 출시 목표”넷마블은 27일 지타워에서 NTP를 개최하고 약 20여종의 신작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공개한 신작은 △왕좌의 게임 △BTS드림:타이니탄 하우스 △나 혼자만 레벨업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원탁의기사 △머지 쿵야 아일랜드 △모두의마블:
넷마블이 올해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를 중심으로 라인업을 구상하며 고성장을 예고하고 나섰다. 이달 출시한 모바일 MMORPG ‘제2의나라’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 하반기에도 MMORPG 신작을 기반으로 분위기를 이어간다는 전략이지만 기존 MMORPG의 한계를 극복할 중장기적 전략에 대한 고심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하반기, 대형 IP 신작 출격… “진입장벽 해소 전략 필요”넷마블은 올해 하반기 마블엔터테인먼트(이하 마블)과의 두 번째 협업 프로젝트 모바일 신작 ‘마블 퓨처 레볼루션’을 선
넷마블이 올해 상반기 모바일 신작 ‘제2의 나라:크로스 월드(이하 제2의 나라)’를 시작으로 대형 지식재산권(IP) 기반 신작들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넷마블은 상반기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제2의 나라를 출시할 계획이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의 협업으로 개발한 유명 게임 IP 니노쿠니를 기반으로 하는 넷마블의 모바일 신작이다.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하고 카툰 랜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으로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용자들이 게임 세
넷마블이 매출 2조원을 넘어서며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신사옥 입주를 시작으로 올해도 대형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하는 신작들을 선보이고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해외 매출 절반 이상… “보완할 점 여전”15일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넷마블의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4.2% 증가한 2,720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4,8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올랐고 당기순이익은 3,385억원으로 99.4% 증가했다. 이는 연간
넷마블이 올해 신작 3종을 기반으로 매출 3조원 달성에 성공할 수 있을지 증권가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넷마블은 올해 ‘세븐나이츠’ IP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유명 게임 IP ‘니노쿠니’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제2의 나라’, 마블 IP를 활용한 ‘마블 퓨처 레볼루션’ 등 모바일 신작 3종을 준비 중이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지난 2019년 지스타에서 첫 공개한 후 높은 기대감을 받고 있는 신작으로 세븐나이츠 영웅들이 사라진 후 혼돈의 세상을 구원하기
넷마블의 대표 지식재산권(IP)을 기반한 게임 ‘세븐나이츠’가 서비스 6주년을 맞았다.넷마블에 따르면 세븐나이츠는 지난 2014년부터 서비스하고 있는 넷마블의 대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이다. 800여종의 캐릭터를 수집해 성장시키는 재미와 화려한 그래픽으로 탄탄한 이용자층을 보유하고 있다.넷마블은 23일 세븐나이츠 6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차기작의 출시 지연이 길어지고 있는 만큼 대규모 업데이트, 이벤트 등을 통해 이용자 이탈을 최소화한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넷마블은 우선 루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