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로 그동안 보지 못한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며 호평을 이끌어낸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또 한 번 글로벌 시청자 저격에 나선다.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를 통해서다.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은 물론, 한층 깊어진 연기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수지는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국민 첫사랑’에 등극하고,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배가본드’ ‘스타트업’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그리고 지난 6월 공개된 쿠팡플레이 ‘안나’에서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삶을
백상예술대상 MC 신동엽·수지·박보검이 2년 만에 3인 완전체 조합으로 다시 만난다. 특히 배우 박보검이 전역 후 첫 공식일정으로 팬들 앞에 서 기대를 모은다.백상예술대상 측은 2일 “신동엽·수지·박보검이 오는 6일 열리는 제58회 백상예술대상 MC로 확정됐다”며 “세 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시상식을 이끈다”고 밝혔다.‘믿고 보는 방송인’으로 꼽히는 신동엽은 50회부터 52회까지 백상예술대상 MC 자리를 지켰고, 한 해 쉬고 다시 마이크를 잡아 5년째 백상예술대상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 안정적인 진행력과
앞으로 소주병에서 여자 연예인의 얼굴이 사라질 전망이다. 정부가 음주 미화 방지 목적에서 술병에 유명 연예인 사진 부착을 금지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검토에 착수했다.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보건복지부가 주류용기에 연예인 사진을 붙이지 못하도록 하는 방향으로 관련 규정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에 들어갔다. 담배와 술 모두 1급 발암물질이지만 금연정책에 비해 절주 정책이 상대적으로 느슨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주류 광고 기준인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 제10조에서는 ‘음주 행위를 지나치게 미화하는 표현’ 등
‘국민 첫사랑’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수지. 그녀가 ‘배가본드’를 통해 이미지 변신에 도전, 시청자들과의 첫 만남을 가졌다. 기존 선보였던 작품들과 차별화된 모습을 기대케 했던 바. 과연 수지의 변신이 시청자들의 기대치에 부응했을까.지난 20일 첫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극중 수지는 국정원 블랙 요원 ‘고해리’ 역을 맡았다.상대배우 이승기('차달건
2019년 하반기 SBS 기대작 ‘배가본드’가 첫 방송까지 10일만을 남겨두고 있다. 제작비 250억원을 투자한 ‘대작’답게 시청자들의 관심도 역시 뜨거운 상황. ‘배가본드’를 미리 취재진이 만나보고 왔다.오는 20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담아낸 작품이다. ‘낭만닥터 김사부’를 제작한 유인식 감독이 연출은, ‘몬스터’ 극본을 맡은 장영철·정경순 작가가 대본을 집필했다.또한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26일 수지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와의 통화에서 “수지가 김태용 감독의 신작을 긍정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수지가 제안 받은 작품은 김태용 감독이 2011년 개봉한 영화 ‘만추’ 이후 8년 만에 선보이는 장편 상업 영화다. 제목, 스토리, 장르 등 구체적인 정보는 베일에 싸여있는 상태다.앞서 수지는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백두산’ 출연을 확정 지으며 스크린 복귀를 알린 바 있다. 영화 ‘백두산’은 백두산 화산 폭발이 임박하면서 고군분투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