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이 여성복 사업을 접고 SPA브랜드 스파오와 뉴발란스에 역량을 쏟는다. 이랜드의 선택과 집중 전략이 통할지 관심이 집중된다.18일 업계에 따르면 이랜드는 여성복 사업부 매각 절차를 밟고 있다. 삼성증권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한 상태로, 조만간 재무적 투자자(FI)와 전략적 투자자(SI) 등을 대상으로 투자설명서(IM)을 배포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다음 달 말까지 투자의향서를 접수 받을 예정이다.이랜드 여성복 사업부는 이랜드월드의 미쏘, 로엠, 에블린, 클라비스, 더블유나인(W9)와 이앤씨월드의 이앤씨(E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가 경동나비엔과 특별한 캠페인을 함께 진행한다.스파오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에너지 낭비 최소화를 통해 난방비 절감, 기후 변화 감소 등을 강조하는 친환경 캠페인으로 28일부터 진행된다. 스파오는 발열내의 ‘웜테크’ 착용을 통해 난방 에너지를 줄이고, 경동나비엔은 콘덴싱보일러 사용으로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줄여 온난화를 막는 현명한 겨울나기를 제안한다.환경부 추산 자료에 따르면 발열내의를 실내에서 착용할 경우 난방온도를 평균 2.4도 낮출 수 있으며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 스파오가 지난 5일 출시한 소녀시대 태연의 반려견 ‘제로’와 협업해 출시한 을 하루 만에 완판했다고 10일 밝혔다.은 지난 5일 티셔츠 5종, 파자마 잠옷 2종 등 의류와 함께 에코백, 리드줄, 피크닉 체어와 같은 반려견과 함께 사용이 가능한 피크닉 아이템 군으로 출시됐다.오픈 10분 만에 컬래버레이션 상품 대부분이 완판됐으며 사은품으로 진행됐던 ‘제로 안대’는 1분 만에 소진됐다. 상품 중에는 태연과 제로가 함께 그려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가 오는 24일 올여름을 시원하게 날려줄 협업 상품을 출시한다. 이번 협업 상대는 화제의 MBC TV 예능 ‘놀면 뭐하니?’의 싹쓰리(SSAK3)다.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총 11종의 반팔 티셔츠로 싹쓰리만의 레트로 감성을 담은 디자인을 선보인다. 특히 ‘레트로 테이프’, ‘BPM 130’, ‘라떼마리아 레터링’ 등 프로그램을 즐겨 본 시청자들이라면 환호할 디테일들이 티셔츠 곳곳에 숨어 있어 입는 재미를 더한다.부담 없이 입기 좋은 반팔 티셔츠 단일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와 이랜드재단이 ‘40도의 가치’ 캠페인을 성공리에 마치고 쿨테크 전달식을 진행했다.스파오와 이랜드재단은 지난 10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월드비전 본사에서 이랜드월드 최운식 대표이사, 이랜드재단 정재철 대표이사, 월드비전 양호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월드비전에 쿨테크 1만장(약 1억원 상당)을 전달했다.지난달 9일부터 진행된 ‘40도의 가치’ 캠페인은 무더운 날씨에 방호복 속 40도가 넘는 더위와 싸우는 코로나19 의료진들을 응원하고 지원하기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 스파오가 영화 ‘기생충’과 협업 상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이번 스파오 X 기생충 협업 상품은 영화 속 상징적인 소품들과 대사들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이번 1차 출시에서는 △티셔츠 9종 △다이어리 1종 △핸드폰 액세서리 3종 △에코백 3종을 선보인다. 복숭아, 다송이의 그림, 수석, 인디언 등 영화 ‘기생충’ 팬이라면 단번에 알아볼 모티브들이 담겨있다.협업을 진행한 영화 ‘기생충’은 봉준호 감독이 연출해 한국 영화사를 새로 썼다는 평을
이랜드리테일이 경력단절맘의 아동 패션 온라인 쇼핑몰 창업을 돕는 ‘창업 지원 프로젝트’를 개최한다.이랜드리테일의 경력단절맘 창업 지원 프로젝트는 출산 및 육아에 의해 구직 및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의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16일(목)부터 접수를 시작해 28일(화)까지 모집을 진행한다.이번 프로젝트에는 아동 패션에 관심이 높은 아이가 있는 주부, 아동 관련 부문의 기창업자, 투잡에 대한 욕구가 있는 워킹맘 등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프로젝트를 통해 선정된 예비창업자들에게는 상품의 기획부터 판매에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운영하는 글로벌 SPA 스파오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 참여 독려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는 지난달 11일 행정안전부와 맺은 협약에 따른 것으로, 오는 3일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본격 시작된다.이번 캠페인은 ‘한 표의 가치’라는 주제로 투표의 가치를 금액으로 환산한 가격표를 스파오의 의류제품에 가격택으로 달아두어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유권자로서 자신의 한 표의 가치를 체감하고 신중한 투표를 독려하는 내용이다.한 표의 가치는 4,700만원으로, 국회의원 임기 4년 동안
아침저녁으로 옷깃을 여미게 될 정도로 기온이 내려가면서 동계 시즌 필수템인 발열내의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올해는 발열내의 절대 강자인 유니클로가 보이콧 재팬의 표적이 돼 있어 히트텍을 벤치마킹한 국산 업체들의 대반격이 예상된다.◇ 토종의 거세진 반격… 국민내복 ‘나야 나’후발주자들이 속속 가세하면서 시장 파이가 커져가던 발열내의 업계는 올해 변곡점을 맞을 가능성이 크다. 지난 여름 시즌부터 유니클로가 부적절한 처신으로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미운털이 박힌 사이, 관련 업체들은 다가오는 하반기 히트텍의 아성
이랜드가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서울시와 손잡고 의류지원사업 후원협약을 체결했다.10일 오후 2시 시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강병호 서울시 복지정책실장 및 이랜드월드 최운식 대표이사, 이랜드재단 정재철 대표이사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노숙인 의류지원사업은 지난 2012년부터 서울시가 추진해온 사업으로, 시민·기업과 단체 등으로부터 의류를 모집해 분류 과정을 거쳐 노숙인에게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할 의류를 모집하기 위해 서울시청과 서울지역 스파오 매장에 방한의류 수거함을 설치·운영하
일본 정부의 무역보복 조치로 인해 국내에서 일본 기업과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 움직임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분위기를 활용한 애국 마케팅도 펼쳐지고 있다.‘탑텐’을 운영하는 신성통상은 다음달 광복절을 앞두고 ‘8.15 캠페인 티셔츠’를 선보였다. 총 5종류로 출시된 티셔츠는 1945, 윤동주, 김구, 유관순 등 대한민국의 독립과 관련된 숫자와 인물을 내세워 디자인 됐다. 인물과 작품에 대한 설명을 영어로 적은 그래픽으로 멋을 더했다.지난 2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티셔츠를 기획 제작해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