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Wanna One) 완전체의 모습을 볼 수 있을까. 3일 오후 CJ ENM 측은 에 워너원 재결합과 관련해 “‘2021 MAMA’, 콘서트, 앨범 등 다양한 계획을 전체 멤버들과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앞서 이날 JTBC는 워너원이 ‘2021 MAMA’를 앞두고 재결합에 대한 공식적인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매년 시상식을 앞두고 나오는 재결합설이지만, 이번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분위기라고 전해 이목을 끌었다. 워너원은 2017년 방영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던 워너원 출신 옹성우. 그 뒤를 워너원 출신 박지훈이 이어받는다. 박지훈의 연기 도전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는 이유다.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을 통해서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열여덟의 순간’ 후속작으로, 여인보다 고운 꽃사내 매파(중매쟁이) 3인방, 사내 같은 억척 처자 개똥이, 그리고 첫사랑을 사수하기 위한 왕이 벌이는 조선 대사기 혼담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이다. 극중 박지훈은 조선 최
옹성우가 워너원이 아닌 ‘연기자’로 첫 발을 내딛는다.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을 통해서다.22일 첫 방송되는 JTBC ‘열여덟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물이다. 극중 옹성우는 외로움이 일상이 된 열여덟 '최준우' 역을 맡았다.모든 작품이 배우들에겐 소중하겠지만, ‘열여덟의 순간’은 ‘배우 옹성우’에게 유독 특별한 작품이다. 옹성우의 첫 배우 데뷔작이자 주연작이기 때문.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최근 ‘월드클래스’ 손흥민 선수를 발탁한 빙그레가 모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손흥민이 등장하는 광고 영상이 국내에서는 물론 해외에서도 화제를 모으면서 ‘슈퍼콘’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23일 빙그레 등에 따르면 지난 주말 손흥민이 등장하는 광고가 공개된 후 슈퍼콘 금주 주문량이 전주 대비 25%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상에는 양손에 슈퍼콘을 들고 알록달록한 패턴의 티셔츠 차림으로 막춤을 추는 손흥민의 익살스런 모습이 담겼다. ‘슈퍼손, 슈퍼콘~’으로 반복되는 후렴구는 영상의 재미를 더한다.해당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