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의 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 ‘와이즈바이옴’이 2022년 홈쇼핑 론칭을 통해 판매채널을 확대한다. 와이즈바이옴은 출시 이후 6개월 만에 1,000만포 판매를 달성하는 등 판매율을 높이고 있다.와이즈바이옴은 유한양행(Yuhan)의 ‘Y’와 장내 미생물 생태계를 뜻하는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의 합성어로 ‘유한양행이 제안하는 건강을 위한 똑똑한 습관’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상품 구성은 총 4가지로, △가족이 함께 섭취할 수 있는 ‘패밀리’ △여성을 위한 ‘더블유(W)’ △어린이를 위한 ‘키즈’ △프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 바이오일레븐(대표 이경민)은 자신에게 맞는 유산균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드시모네 환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타사 유산균 제품이나 구매 영수증을 인증하면 선착순으로 드시모네 365를 최대 40% 할인 또는 1+1 증정하는 행사다. 이번 이벤트는 5월 10일부터 공식몰과 현대백화점 5개 지점에서 실시된다.바이오일레븐에 따르면 공식몰 이벤트 참여 고객은 간단한 설문조사에 응한 후 어떤 유산균이든 상관없이 타사 제품이나 구매 영수증을 촬영한 이미지 파일을 첨부하면 선착순 1,000
㈜한국야쿠르트가 사명과 CI를 변경하고 새롭게 출발한다. 새롭게 변경한 사명은 ‘㈜hy’다. CI 역시 사명에 맞춰 ‘hy한국야쿠르트’를 ‘hy’로 교체한다. 한국야쿠르트는 이를 통해 유통전문기업으로 도약하고 향후 100년을 향한 경쟁력을 갖춘다는 계획이다.새롭게 변경된 사명 ‘㈜hy’는 식음료 기업에 한정되었던 기존 이미지를 넘어 다양한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혀 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특히 자사 핵심역량인 ‘냉장배송 네트워크’에 ‘물류’ 기능을 더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집중한다. 타사와 전략적 제휴로
한국야쿠르트가 자체 캐릭터를 내놓고 젊은층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5일 한국야쿠르트가 선보인 자체 캐릭터의 이름은 ‘야쿠르트D20’(이하 D20).D20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의인화한 캐릭터다. 야쿠르트 병 모양 몸체에 동그란 유산균 모양을 얼굴로 표현했다. 로봇을 연상케 하는 생김새는 장까지 살아가는 유산균의 강인함을 의미한다. 캐릭터명인 D20은 DAY20의 줄임말로, 야쿠르트 1병을 만들기 위해 20일 간의 엄격한 제조 과정을 거침을 뜻한다.한국야쿠르트는 이달부터 D20 캐릭터를 제품 패키지 디자인과 S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고 있는 한국야쿠르트가 이번엔 ‘건강 응원 세트’를 무상 지원한다.31일 한국야쿠르트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에게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음료 등 총 900만개를 제공한다. 우리나라 국민 6명 중 1명에게 돌아가는 물량이다. 자사 생산 공장에서 15일간 추가 생산하며 전체 60억원 규모다.한국야쿠르트는 전국 정기 고객을 대상으로 총 5종, 6개의 제품을 세트로 구성해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전달한다.프리미엄 어린이 음료 ‘
한국야쿠르트가 17년에 걸쳐 30억원을 투입해 자체 개발한 한국형 유산균으로 B2B 사업에 진출한다.한국야쿠르트가 국내외 B2B 사업으로 판매하는 균주는 식약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원료로 인증(체지방 감소에 도움 줄 수 있음)받은 락토바실러스 복합물이다. 전국에서 수집한 김치류에서 분리한 한국형 유산균으로,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가 특허 받은 유산균 ‘KY1032’와 ‘HY7601’을 조합해 만들었다. 지난 2002년부터 시작된 이 연구개발엔 17년 동안 30억원의 개발비가 투입됐다.한국야쿠르트는 다이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