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너뷰티(Inner Beauty) 시장이 성장하면서 항산화 물질인 ‘글루타치온’을 주성분으로 미백‧노화방지 등 효과를 광고하는 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국소비자원의 실태 조사 결과, 일부 글루타치온 식품에서 부당광고 사례가 확인돼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실제 ‘글루타치온’ 함량, 표시된 함량 절반에 불과한 경우도”이너뷰티는 내면을 뜻하는 이너(Inner)와 아름다움을 뜻하는 뷰티(Beauty)의 합성어로, 몸속부터 건강을 채워 아름다움을 찾는다는 의미다. 한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이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단독 상품들을 집중 편성한다. 핵심 키워드는 △20·30대 △건강식품 △이너뷰티 △면역강화 등이다.롯데홈쇼핑은 최근 3년 간 건강식품 판매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통적인 건강식품에서 이너뷰티, 면역 강화 제품 등으로 상품군이 다양화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주문수량을 기준으로 연도별 건강식품 TOP10을 집계해 보니 ‘홍삼’ ‘녹용’ 등에서 ‘프로틴’ ‘콜라겐’ 등 이너뷰티 상품이 지난해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비타민’ ‘유산균’ ‘프로
‘청개구리 광고’로 1990년대를 풍미한 화장품 업체 참존이 혼돈의 시기를 매듭짓고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경영권 분쟁을 종식시키고 이너뷰티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 참존이 뷰티 명가 위상을 되찾을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모아진다.◇ 오너 경영 종식… 토탈 뷰티 케어 등극하나참존이 이너뷰티 시장에 뛰어든다. 3일 이너뷰티 브랜드 ‘라임존’을 공개한 참존은 토탈 뷰티 케어 회사로 새롭게 출발한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우선 제형별로 ‘참 콜라겐’ 시리즈 3종을 선보인 참존은 오는 17일부터 영상광고 등 본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