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은수가 ‘수사반장’ 출연을 확정했다. MBC 새 드라마 ‘수사반장: 더 비기닝(가제)’(연출 김성훈, 극본 김영신, 이하 ‘수사반장’)은 1950년대부터 60년대를 배경으로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서은수는 ‘수사반장’에서 이혜주로 분한다. 서점 ‘종남 서림’의 주인인 이혜주는 돋보이는 미모에 똑 부러지는 성격의 소유자다. 추리소설로 갈고닦은 범죄 지
“다시 볼 수 없을 배우 아홉 명의 조합이 우리 영화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다.”1일 영화 ‘새해전야’(감독 홍지영)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홍지영 감독과 배우 김강우‧유연석‧이연희‧이동휘‧염혜란‧최수영‧유태오 등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작품이다.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결혼전야’ 등을 통해 섬세하고 감각적인
지난해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처음 상영돼 호평을 이끌어냈던 영화 ‘국도극장’(감독 전지희)이 이달 말 극장과 온라인(VOD)에서 동시 개봉한다. 사는 게 외롭고 힘든 청년 기태(이동휘 분)가 고향으로 내려가 뜻밖의 위로를 받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고단한 현실을 살아가고 있는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을까.“당신은 지금, 괜찮은가요?” 만년 고시생 기태가 고향 벌교로 돌아왔다. 사법고시가 폐지돼 고시생이라는 서글픈 타이틀마저 이제는 쓸 수 없게 됐다. 유배지로 향하듯 돌아온 고향엔 그다지 반가운
영화 ‘극한직업’(감독 이병헌) 주역들이 부산을 뜨겁게 달궜다.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는 영화 ‘극한직업’ 오픈토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헌 감독과 배우 류승룡·진선규·이하늬·공명이 참석했다. 이동휘는 tvN 드라마 ‘쌉니다 천리마 마트’ 촬영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주인공들이 무대에 오르자 자리를 가득 메운 관객들이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맏형 류승룡은 “부산에 6년 만에 내려왔다”면서 “많은 관객들을 만나게 돼 기분이 좋다”며 웃었다. ‘극한직업’의 홍일점 이하
웃긴 줄만 알았던 배우 이동휘가 절절한 감정 연기로 눈물샘을 자극했다. 아동학대를 소재로 다룬 영화 ‘어린 의뢰인’(감독 장규성)을 통해서다. 능청스러운 연기와 특유의 개성으로 코미디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그는 ‘어린 의뢰인’에서 ‘이동휘스러움’을 유지하면서도, 한층 깊어진 감성을 더해 낯설면서도 친숙한 매력을 발산한다. 이동휘의 재발견이다.2013년 영화 ‘남쪽으로 튀어’로 데뷔한 이동휘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2015~2016)에서 능청스러운 감초 류동룡 역을 맡아 대중들의 관심
배우 이동휘가 영화 ‘극한직업’(감독 이병헌)으로 ‘천만 배우’에 등극한 소감을 전했다.이동휘는 지난 1월 개봉한 ‘극한직업’으로 ‘천만 배우’ 타이틀을 얻었다. ‘극한직업’은 누적 관객수 1,600만 명을 돌파하며 국내 영화 흥행기록 2위에 올라있다.극중 이동휘는 마약반의 고독한 추격자 영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처음부터 끝까지 형사로서의 본분을 잊지 않고 동료들이 정신을 차리도록 현실을 자각시키는 인물로 분한 이동휘는 자칫 밋밋하게 느껴질 수 있는 캐릭터를 결코 심심하지 않게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이동
배우 이동휘가 ‘런닝맨’에 출격한다. 이동휘는 오늘(5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해 어린이날 안방극장에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은 ‘너의 이름은’ 편으로 꾸며져 이동휘가 단독 게스트로 나선다.이동휘의 예능 나들이는 영화 ‘어린 의뢰인’(감독 장규성) 홍보 일환으로 성사됐다. ‘어린 의뢰인’은 오직 출세만을 바라던 변호사가 7살 친동생을 죽였다고 자백한 10살 소녀를 만나 마주하게 된 진실에 관한 실화 바탕의 감동 드라마다.극중 이동휘는 10살 소녀가 자백한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