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감독의 열정이 가득 담긴 ‘타임 크로싱 스릴러’가 시청자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신성록‧이세영‧안보현 등 핫한 브라운관 배우들의 마음을 훔친 이야기로 기대를 자아낸다. 박승우 감독의 입봉작 ‘카이로스’가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훔칠 수 있을까.MBC 새 월화드라마 ‘카이로스’(연출 박승우‧서이욱, 극본이수현)제작발표회가 26일 오후 코로나 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박경림의 사회로, 박승우 감독과 배우 신성록‧이세영‧안보현‧남규리‧강승윤이 참석했다.‘카이로스’는 유괴된
배우 이세영이 오는 10월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지난해 SBS ‘의사요한’을 통해 성장된 연기력을 입증한 만큼 이번 차기작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상황. 이시영이 MBC ‘카이로스’로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 수 있을까.오는 10월 26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카이로스’(연출 박승우, 극본 이수현)는 어린 딸이 유괴당해 절망에 빠진 ‘한 달 뒤’의 남자와 실종된 엄마를 찾아야 하는 ‘한 달 전’의 여자가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시간을 가로질러 고군부투하는 타임 크로싱
새로운 한국형 공포괴담의 탄생을 예고하는 영화 ‘호텔 레이크’(감독 윤은경)가 베일을 벗었다. 섬뜩한 스토리 라인과 공포감을 배가시키는 매혹적인 미장센, 배우들의 열연을 앞세워 극장가 저격에 나선다. ‘호텔 레이크’는 호텔을 찾은 유미(이세영 분)가 기이한 현상을 겪게 되는 섬뜩하고 소름끼치는 사건을 그린 공포 괴담이다. 신예 윤은경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배우 이세영‧박지영‧박효주 등이 열연했다.영화는 시작부터 강렬한 서스펜스로 관객을 단숨에 극으로 끌어당긴다. 한 여인이 피 칠갑을 한 채 인적 없는 국도를
5세의 나이로 데뷔해 올해 연기 경력 24년을 맞았다.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꾸준히 기복 없는 연기를 펼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다양한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소화하는 능력까지. 배우 이세영이 변함없는 활약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세영은 1996년 SBS 드라마 ‘형제의 강’으로 데뷔한 아역 배우 출신이다. 2003년 MBC ‘대장금’에서 배우 홍리나가 연기한 최금영의 아역을 연기하면서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린 뒤, 2004년 개봉한 영화 ‘여선생 VS
완벽한 인생 캐릭터란 이런 게 아닐까.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를 통해 딱 맞는 캐릭터를 찾은 배우 박은빈. 그녀의 연기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다.아역으로 데뷔한 박은빈은 사극과 현대극은 물론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통해 꾸준히 내공을 쌓아온 22년 차 배우다. 1998년 SBS ‘백야 3.98’를 통해 데뷔한 박은빈은 SBS ‘왕의 여자’(2003~2004) KBS2TV ‘천추태후’(2009) MBC ‘선덕여왕’(2009) 등 아역시절부터 굵직한 작품들에 다수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
이렇게 망가져서 연애 하겠어요?농담 반 진담 반, 방송에서 이처럼 말하던 개그우먼들이 ‘사랑’에 빠졌다. 유튜브를 통해 ‘꽁냥꽁냥’ 예쁜 사랑을 이어가는 모습을 공개 중인 개그우먼들. 웃음과 사랑, 둘 다 사로잡은 이들의 유튜브 행보에 온라인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사랑과 일을 동시에 사로잡았다. 데뷔 5년 차 개그우먼 임라라는 개그맨 손민수와 함께 커플 유튜브 채널 ‘엔조이 커플’을 운영, 어엿한 ‘스타 유튜버’로 제2의 삶을 살고 있다. 3일 기준 ‘엔조이 커플’ 채널 구독자 수는 137만 명에 달한다.긴
SBS 새 금토드라마가 방송을 시작한 지 이틀 만에 시청률 10%를 돌파했다. 다양한 플랫폼의 발달로 시청률 10% 넘기가 쉽지 않은 요즘, ‘의사요한’의 시청률이 더 값지게 다가오는 이유다.지난 19일 첫 방송된 SBS ‘의사요한’은 우리 몸을 괴롭히는 통증을 마치 범인 잡는 수사관처럼 찾아내는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극중 지성이 서울 한세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차요한’ 역을, 이세영이 서울 한세병원 마취통증의학과 2년차 레지던트 ‘강시영’ 역을 맡았다.단숨에 시청률 10
MBC ‘뉴하트’ 이후 11년 만에 지성이 의사 가운을 다시 입었다. 흉부외과 레지던트에서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로 변신한 것. SBS 새 금토드라마 ‘의사요한’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까닭이다.19일 첫 방송되는 SBS ‘의사요한’은 우리 몸을 괴롭히는 통증을 마치 범인 잡는 수사관처럼 찾아내는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SBS ‘청담동 앨릭스’(2012~2013), SBS ‘하이드 지킬, 나’(2015) 등을 집필한 김지운 작가와 SBS ‘청담동 앨리스’(2012~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