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종가집이 후원하고 미국‧영국‧프랑스의 명문 요리학교들이 공동 주최하는 ‘종가집 김치 블라스트(JONGGA Kimchi Blast)’가 미국에서도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상은 이달 7일(현지시각) 미국에서 명문 요리학교인 CIA와 협업해 요리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 영국·프랑스에 이어 개최된 이번 미국 대회에서는 40: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8명이 결승 진출해 요리대결을 선보였다고 대상은 설명했다.이날 대회에서 우승은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칼로타 브래들리(Carlota Bradley)’
대상 종가집이 후원하고 미국‧영국‧프랑스의 명문 요리학교들이 공동주최하는 ‘종가집 김치 블라스트(JONGGA Kimchi Blast)’가 영국과 프랑스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상은 미‧영‧프 등 3개국에서 개최된 ‘종가집 김치 블라스트’에 김치요리대회와 각종 부대행사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그 중 영국과 프랑스는 세계 3대 요리학교로 꼽히는 ‘르 꼬르동 블루(Le Cordon Bleu)’와 협업으로 김치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대상에 따르면 지난 5일(현지시각) 영국대회에서 150여명 중 결승에 진출한 10
대상의 김치브랜드 ‘종가집’이 미국‧영국‧프랑스 등에서 김치 요리대회와 함께 김치 관련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전 행사는 미국‧프랑스에서 개최했지만 올해는 영국까지 확장한 대상은 이번 대회를 통해 김치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대상은 종가집이 후원하고 명문 요리학교 ‘르 꼬르동 블루(Le Cordon Bleu)’, ‘CIA(Culinary Institute of America)’, SF애드와 프랑스 AMA협회(Association Mes Amis)가 공동주최하는 ‘종가집 김치 블라스트(Jongga K
대상(주)이 코로나19 시국 속에서도 순항을 거듭하고 있는 식품업계에 흥을 보태고 있다. 신흥 주력 시장인 아메리카 무대에서의 선전에 힘입어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거두는 기염을 토했다.◇ 최대 반기 실적… 청신호 켜진 3조 매출 돌파종합식품 및 소재기업 대상(주)이 올해 상반기 빼어난 활약상을 보였다. 전대미문의 팬데믹 사태로 인해 산업 전반이 침체 국면에 빠진 가운데서도 뚜렷한 성장 곡선을 그려나가고 있다.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대상(주)은 올해 상반기 1조5,377억원을 벌어들였다. 지난 3년
많은 주부들이 고된 노동과 김장 스트레스로 인한 후유증을 우려하며 김장을 포기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대상 종가집이 지난달 14일부터 20일까지 종가집 블로그를 통해 총 3,115명의 주부들을 대상으로 ‘올해 김장 계획’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54.9%가 김장 포기를 선언했다.김장 계획이 없는 주부들 중 58%가 김장 대신 포장김치를 구입하겠다고 답했다. 이는 2016년(38%) 대비 20%p 상승한 수치다. 대상 측은 전 연령대에서 김장을 하는 것보다 포장김치를 사먹는 것이 합리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