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의 2분기 영업이익과 매출이 감소세를 보였다. 카카오게임즈는 하반기 신작 게임 출시와 글로벌 시장 공략을 통해 실적 개선을 꾀하겠다는 각오다.◇ 2분기 아쉬운 실적… 매출·영업이익 감소세2일 카카오게임즈는 2023년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실적 발표와 함께 게임 글로벌 출시계획을 밝혔다.최근 카카오게임즈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 장르 게임인 ‘오딘:발할라 라이징’의 글로벌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올해 3월에는 ‘아키에이지 워’, 지난달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가 출시되는
위메이드가 지난해 적자를 기록했다. 투자 비용을 확대하면서 손실을 기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다만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올해 1분기 흑자전환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미르M의 글로벌 성과가 긍정적인 만큼 빠르게 실적 개선을 할 것으로 예상했다. ◇ 지난해 영업적자 806억… 투자비용 확대에 발목 지난해 위메이드가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위메이드는 해외 게임 출시 영향으로 투자비용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14일 위메이드가 공개한 2022년 연간 실적에 따르면 연결기준 지난해 연간
위메이드가 블록체인 게임 사업을 발판삼아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연초부터 블록체인 사업으로 여러 논란의 섰던 만큼 컨퍼런스콜 생중계를 통해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직접 나서 향후 사업 운영 방향 등을 직접 공유했다. 위메이드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2,540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5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6% 올랐고 당기순이익은 4,250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연간 영업이익은 3,260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6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