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감칠맛 나는 코믹 연기로 브라운관을 뜨겁게 달군 음문석. 그가 오는 2월 KBS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로 안방극장을 찾아오는 가운데,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바람피면 죽는다’ 후속으로 방송되는 ‘안녕? 나야!’(연출 이현석, 극본 유송이)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최강희 분)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고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 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음문석은 극 중 안소니 역을 맡아 최강희·김
‘편의점 샛별이’ 속 코믹 하드캐리로 마성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는 여배우가 있다. 비주얼부터 코믹 그 자체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서예화가 그 주인공. 시청자들에겐 다소 신선한 서예화, 어디에 있다가 이제야 나타난걸까.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SBS ‘편의점 샛별이’는 동명의 웹툰을 리메이크한 드라마로, 4차원 알바생 샛별(김유정 분)과 허당기 넘치는 편의점 점장 대현(지창욱 분)의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극중 서예화는 샛별이의 금수저 절친 황금비 역을 맡아 시청
“전작에 이어서 어마어마한 코미디를 장착하고 있다. 지켜봐달라.” 일찍부터 이명우 감독은 예견하고 있었다. 음문석의 코믹은 배신하지 않을 거라는 것을. 그리고 이 감독의 예견은 정확하게 적중했다. ‘열혈사제’를 능가하는 코믹함으로 돌아온 음문석. ‘편의점 샛별이’의 완벽한 신의 한 수다.음문석은 지난해 화제의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속 동네 건달 장룡 역으로, 데뷔 14년 만에 자신의 이름 석 자를 제대로 각인시켰다. 클레오파트라를 연상시키는 단발머리에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를 곁들여 장룡 역에 숨을 불어
시사위크=이민지 기자싸움 좀 하는 여고생 샛별(김유정 분)은 골목길에서 친구들과 담배를 피다 지나가던 청년 대현(지창욱 분)에게 “저기요, 잠시만요. 편의점에서 소보로 멘솔 세 갑만 사다주시면 안돼요?”하고 아양을 떨며 다가선다.“학생들 미쳤어?”라고 대현이 으름장을 놓자 샛별은 “아앙~ 좋은 사람 같은데”라며 “잘 생긴 오빠 그러지 말구요. 딱 한 번만요”라고 재차 부탁한다. 대현이 못 이긴 척 담배 대신 은단을 사다주며 “웬만하면 끊어라 뼈 삭는다”라고 말하자 샛별은 대현에게 입을 맞춘다. “이건 나 걱정해준 값. 담배 끊으라고
지난해 SBS 금토드라마의 시작을 화려하게 열었던 ‘열혈사제’ 이명우 감독이 신작으로 돌아왔다.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편의점을 배경으로 배꼽 빠지는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의 이야기다.19일 오후 SBS ‘편의점 샛별이’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명우 감독을 비롯해 지창욱, 김유정 두 주연 배우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는 4차원 알바생과 허당끼
SBS 하반기 기대작 ‘편의점 샛별이’에 박진주가 특별출연한다.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연출 이명우, 극본 손근주)는 훈남 점장 최대현(지창욱 분)과 4차원 알바생 정샛별(김유정 분)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다. ‘열혈사제’를 연출한 이명우 감독이 선보이는 차기작으로, 답답한 일상 속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여기에 박진주의 특별출연은 작품의 재미를 더하는 데 적지 않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18일 ‘편의점 샛별이’ 측에
지난해 tvN ‘날 녹여주오’를 통해 전역 후 첫 복귀를 안정적으로 마친 지창욱. 그가 이번엔 허당기를 탑재한 캐릭터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로맨스 장인’의 진가가 또 한 번 발휘될 수 있을까.오는 6월 12일 첫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연출 이명우, 극본 손근주)는 훈남 점장 최대현과 4차원 알바생 정샛별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로, ‘더 킹: 영원의 군주’ 후속작이다. 로맨스 장르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지창욱과 김유정이 만나 올여름 안방극장 기대작 명
한선화가 SBS ‘편의점 샛별이’로 약 1년 만에 시청자들과 만난다.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연출 이명우, 극본 손근주)는 4차원 알바생 정샛별(김유정 분)과 허당끼 넘치는 훈남 점장 최대현(지창욱 분)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 작품이다. 동명의 웹툰을 토대로 해 원작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극중 한선화는 최대현의 여자친구 유연주 역을 맡았다. ‘유연주’는 빼어난 미모와 출중한 능력을 가진 커리어우먼으로, 좋은 집안에서 엘리트 교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