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가 올해 첫 모바일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위드 히어로즈'를 양대마켓에 출시했다. /네오위즈
네오위즈가 올해 첫 모바일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위드 히어로즈'를 양대마켓에 출시했다. /네오위즈

시사위크=송가영 기자  네오위즈가 올해 첫 모바일 신작 ‘위드 히어로즈’를 양대마켓에 정식으로 출시했다.

위드 히어로즈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이순신, 세종대왕 등 위인들을 포함해 프랑스의 잔 다르크, 일본의 미야모토 무사시 등 전 세계 역사와 신화 속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캐릭터 수집과 육성 외에도 600여개의 방대한 스테이지와 어려워지는 난이도를 클리어하며 한계를 시험해볼 수 있는 도전 모드 ‘차원전투’가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자동 전투를 기반으로 다양한 아이템 획득과 함께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고 수급한 아이템을 이용자간 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도 선보인다.

이 외에도 국내외 이용자들간 대결을 할 수 있는 PVP 콘텐츠도 플레이할 수 있다.

네오위즈는 위드 히어로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이메일 계정을 연동하면 이순신, 잔 다르크, 베토벤 등 1개의 영웅을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전설 영웅 조각 선택권’을 지급한다.

가이드 퀘스트를 통해 이용자의 성장 척도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과 영웅들을 획득할 수 있고 최종 완료보상으로 10명의 랜덤 영웅 조각을 획득할 수 있는 ‘스페셜 영웅 조각 상자’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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