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신승훈 기자] 핀테크 사업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LG유플러스와 모바일 쇼핑을 확대하고 있는 CJ오쇼핑이 결제시장에서 손을 맞잡았다.LG유플러스는 CJ오쇼핑에 간편결제 ‘페이나우’ 서비스를 제공, CJ mall(이하 CJ몰)과 CJ오클락(이하 오클락)에서 결제 시 ‘페이나우’를 이용, 간편하고 안전한 결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16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국내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 잇따라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가맹점 확대에 나서는 등 핀테크 선두기업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CJ오쇼핑도 국내 최초 간편결제 ‘페이나
[시사위크=신승훈 기자] LG유플러스는 전자지갑 서비스 ‘스마트 월렛’에 쿠폰샵을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O2O(Online to Offline) 쿠폰 서비스를 확대해나가겠다고 11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쿠폰샵 오픈을 시작으로 O2O 쿠폰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검색어나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이용자의 관심지역 쿠폰을 추천하거나 평소 자주 이용하는 상품의 쿠폰을 추천해 제공하는 등 개인 맞춤형 O2O 서비스를 향후 선보일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이번 ‘스마트월렛’에 오픈한 ‘쿠폰샵’에서는 카페, 베이커리, 편의점 등 다양한
[시사위크=신승훈 기자] LG유플러스가 국민 조연배우 오달수의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나우’ 론칭 광고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페이나우’ 광고는 국내 대형 극장 3곳(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상영되며, 최근 천만 관객 돌파 영화 ‘국제시장’에서 감초 역할로 활약한 배우 오달수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명불허전 코믹 연기를 펼쳤다. ‘티켓예매편’, ‘핫딜편’의 총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된 이번 광고는 ‘페이나우’ 만의 특장점인 ‘패턴인증’ 기능과 ‘3초 간편결제’를 통해 이용자의 운명이 바뀌는 모습을 위트 있게 담아냈다.
[시사위크=최민석 기자] LG유플러스는 간편결제서비스 ‘페이나우’에 NH농협카드를 결제 가능카드로 추가하고, 이달 말까지 KB국민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도 추가해, 총 8개 카드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8개 카드사의 간편결제를 지원함에 따라, 국내 전체 카드 이용자의 약 90% 이상이 ‘페이나우’에서 결제할 수 있게 됐다.8개 카드사에 이어 외환카드와 씨티카드의 서비스도 현재 상호 시스템 개발을 진행 중에 있어 국내 전(全) 신용카드의 간편결제 서비스 제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특히 ‘페이나우’는 국내 최초 전자결제 서
[시사위크 = 차윤 기자] 신한은행은 현대홈쇼핑과 함께 ‘T-커머스 시장 선도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번 전략적 업무협약에 따라 TV채널에서 고객이 자유롭게 결제를 할 수 있는 TV전용 선불식 간편결제서비스인 TV머니를 홈쇼핑업계 최초로 현대홈쇼핑의 T-커머스 결제 수단으로 내년 2월에 도입할 예정이다. T-커머스 시장에 도입되는 TV머니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핀테크(Fin-Tech)서비스로 은행권 최초로 T-커머스 시장에서 금융과 IT기술이 결합된 서비스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또한
[시사위크=신승훈 기자] LG유플러스는 지역 소상공인 대상 로컬 플랫폼 기업인 제로웹과 업무제휴를 맺고, 300만 소상공인들의 스마트폰 홈페이지 무료제작 보급 및 모바일 통신 인프라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제로웹은 수많은 지역상권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홈페이지 보급을 선도해온 기업으로 국내 스마트폰 홈페이지 제작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LG유플러스와 제로웹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소상공인들을 위한 스마트폰 홈페이지 무료 제작 보급사업에 함께 나서는 한편, 지역 소상공인들이 스마트폰 홈페이지를 통해
핀테크란 [시사위크=김정호 기자] ‘핀테크’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핀테크란 금융(Financial)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IT기술을 기반으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최근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모바일 기기 등 IT기술과 금융서비스의 융합이 꾸준히 시도됐다. 특히 신용카드 간편결제 시스템과 모바일 결제 시스템 등에서 발전이 눈에 띈다.대표적인 핀테크 기업은 국내 진출을 노리고 있는 페이팔이다. 페이팔은 결제에 사용할 신용카드 정보를 사전에 입력해 언제든 간단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시사위크=신승훈 기자] 정부가 공인인증서와 액티브X를 폐지하기로 결정하면서 전자결제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이동통신사가 선보인 한 간편결제 방식은 액티브X나 공인인증서 필요 없이 결제까지 3초가 걸렸다.강문석 LGU+ 부사장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개인 인증 문제에 있어서 그래픽 인증이나 ARS 인증 등으로 다양하게 됐고, 개인정보에 관한 신용카드를 보관하지 않기 때문에 아주 안전한 서비스”라고 전했다.이밖에도 KG이니시스는 다음달 중에 보안성을 강화한 결제 서비스를 내놓을 예정이고, 카카오는 카카오톡 기반의 간편결제 서비스를,
[시사위크=이미르 기자] 앞으로 공인인증서 없이 휴대폰 인증 등을 통해 온라인에서 물건을 구입할 수 있게 된다.여신금융협회는 3일 "온라인 제품 구매시 소비자 편의를 위해 카드업계가 이달부터 공인인증서 외에 휴대폰 자동응답시스템(ARS)과 문자메시지(SMS) 등을 통한 인증 수단을 순차적으로 도입한다"고 밝혔다.다만 "게임, 포인트·캐시 충전 등 환금성 사이트는 즉시 현금화가 가능한 이유로 부정사용 사고빈도가 높다는 점을 감안, 결제 안정성 강화차원에서 지금처럼 공인인증서를 사용하도록 한다"고 전했다.이달 내 롯데·비씨·삼성
중소기업청·우리은행·금융결제원은 우리은행 회현동 본점에서 ‘중소기업 재기 지원, 전통시장 전용 대출상품 개발 및 전통시장 스마트 결제 시스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2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ICT(정보통신기술)를 전통시장에 접목시켜 상인 및 상인조직이 필요로 하는 전통시장 전용 저금리 대출상품을 개발하여 공급(공급 예상규모 200억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