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이코노미 +
[시사위크=이세라 기자] 대우건설의 ‘동탄2신도시 2차 푸르지오’ 아파트 견본주택에 수많은 방문객들이 몰려 발 디딜 틈이 없다.5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해당 견본주택은 지난 3일 문을 열어 단 3일 만에 총 3만5,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갈 것으로 보인다.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1블록에 지어지는 이 아파트는 총 832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74㎡와 84㎡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KTX, GTX 동탄역(예정) 역세권에 위치해 교통·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단지 내 어린이집, 유치원과 단지 바로 옆 초·중·고교 등 교육환경이
이세라 기자
2015.04.05 15:33
-
-
-
사회
[시사위크 = 김민성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혁신도시 등 지방이전기관 종사자 등에게 특별공급되는 주택의 전매행위제한을 강화하는 내용의 ‘주택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11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방 공공택지내 주택 중 혁신도시, 도청이전신도시, 세종특별자치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 등의 종사자에게 특별공급되는 주택에 대해 최초 주택공급계약 체결 가능일을 기준으로 1년간 전매할 수 없도록 하던 것을 3년간 전매할 수 없도록 전매제한을 강화했다.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은 대통령 재가를 거쳐 3월 중 공
김민성 기자
2014.03.11 19:09
-
-
미분류기사
▲ 지난 8일 견본주택 문을 연 GS건설의 신화명리버뷰자이에 오픈 첫날 약 3000여명이 넘는 내방객이 몰리면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부산 지역 부동산 시장에도 따뜻한 봄이 찾아왔다. 지난 8일 견본주택 문을 연 GS건설의 신화명리버뷰자이에 오픈 첫날 약 3000여명이 넘는 내방객이 몰리면서 분양성수기가 시작되는 3월 부산 지역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은 것.GS건설은 올해 첫 분양지인 ‘신화명리버뷰자이’ 견본주택에 오픈 첫날 약 3000여명의 내방객이 다녀갔음은 물론, 주말까지 사흘간 총 1만여명이 모델하우스를 찾았다고 11일 밝혔다.특히 연산교차로 인근 자이갤러리 1층에 마련된 모델하우스 주변에는 오픈 전부터 약 30여개의
신명호 기자
2013.03.11 11:02
-
미분류기사
KT&G와 GS건설이 경북 안동시 당북동에서 공급하는 ‘안동센트럴자이’ 견본주택에 많은 인파가 몰려 추운 날씨를 무색하게 했다.19일 GS건설은 안동센트럴자이의 견본주택을 개관한 지난 16일 이래로 총 방문객 수가 약 6000여명에 달했다고 집계했다. 이는 주말인 18일까지 여세를 몰아 1만8000여명이 견본주택을 방문했다.견본주택을 방문한 내방객들은 사업지 주변환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모형도와 평형대별 유니트를 꼼꼼히 둘러보는 등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특히 단지 초입에 설치되는 스쿨버스 승하차 지점 ‘드롭존’과 통학 시 안전하게 마중할 수 있는 ‘맘스 스테이션’은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박희석 GS건설 분양소장은 “안동센트럴자이는 안동에서
신명호 기자
2012.11.20 09:05
-
폴리틱스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는 14일 셋째 아이부터 대학등록 전액 면제, 저소득층 1년 미만 아기에게 분유 및 기저귀 제공 등을 골자로 한 여성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여성정책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여성 정책의 3대 방향으로 △여성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 △맘 편히 아이를 낳고 키우는 세상 △다양한 유형의 가족이 함께 사는 세상 등을 제시했다. 그는 "여성이 남성과 동등하게 일하고 능력으로 평가받는 사회를 만들겠다"며 "눈에 보이는 차별과 눈에 보이지 않는 유리천장을 없애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2017년까지 10만명의 여성인재 풀을 확보하는 미래 여성인재 10만 양성 프로젝트를 공약했다. 여성 장관과 정부위원회의
최찬식 기자
2012.11.14 01:59
-
미분류기사
5호선 신금호역과 3호선 금호역 더블 역세권, 도심 및 강남 접근이 용이한‘강남 생활권’ - 일대 재개발 사업으로 서울 중심부의 대규모 신흥 아파트촌으로 탈바꿈 진행중 GS건설은 2012년 첫 분양사업지로 오는 17일 강남권 생활권인 성동구 금호동에 ‘금호자이2차’ 38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금호자이2차’는 서울 성동구 금호동3가 632번지 일대 ‘금호 18구역’을 재개발한 아파트 단지로, 지하3층~지상 최고 22층 6개동에 전용면적 36~115㎡의 총 403가구로 이루어져 있다. 이 중 조합원 및 임대분양물량을 제외한 ▶ 59㎡ 14가구 ▶ 114 ㎡ 8가구 ▶ 115㎡ 16가구 등 총 38가구가 이번 일반분양을 통해 공급된다. ‘금
박재용 기자
2012.03.16 0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