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이 추운 겨울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훈훈한 겨울나기를 돕기에 나섰다. 인천 중구에 위치한 인천 쪽방 상담소에서 행사를 갖고 인근 저소득 가구에 연탄을 배달한 것. 월 1회 정기적으로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동서식품은 “작지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동서식품 임직원들은 지난 19일 인천 중구에 위치한 인천 쪽방 상담소에서 ‘동서식품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추운 겨울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훈훈한 겨울나기를 돕
동원그룹이 새로운 혁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한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행사를 진행했다.동원그룹은 29일 서울 코엑스 2층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박인구 동원그룹 부회장, 김남정 동원그룹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60여 명과 스마트팩토리, 물류, 푸드테크 등 스타트업 9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오픈 이노베이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스타트업들은 각각 동원그룹의 사업과 관련한 다양한 기술, 제품, 사업 모델 등을 선보였으며, 동원그룹은 스타트업들과 공동 연구개발, 투자, 기술제휴 등 다양한 상생 협업 방안
두산건설(대표이사 이병화)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 일대에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를 분양하고 있다고 밝혔다.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동, 전용면적 39~84㎡, 총 558가구로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5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된다. 일반분양물량은 △39㎡ 9가구 △46㎡ 19가구 △59㎡ 67가구 △74㎡ 123가구 △84㎡ 32가구 등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이뤄져 있으며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전세대가 국민주택규모인 84m2 이하의 중소형 실속 평형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이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에 처음으로 참여했다.22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MADEX는 대한민국 해군이 주최하며, 한국의 우수한 해양 방위산업을 홍보하고 해외 업체와 기술교류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올해 11회를 맞았다.이번 MADEX는 11개국 160여 개 업체가 참여하고 26개국 80여 명의 외국군 대표와 국방 전문가들이 방문했다.KAI는 이번 전시회에서 해군이 현재 운용 중인 대공표적예인기의 노후화에 따라 KA-1 공중통제기를 대공표적예인기로 개조하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가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전 세계에 알리는 영상 콘텐츠 제작을 후원한다. 파급력과 확산성이 큰 SNS 채널을 통해 독도가 우리땅임을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고자 후원을 결정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바디프랜드는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바디프랜드 도곡타워(본사)에서 한류 콘텐츠 유통기업 호치몬과 ‘세계에 독도 알리기’ 콘텐츠 제작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유튜브 등에 게재될 독도 관련 영상 제작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바디프랜드가 후원하고 호치몬이 제작하는
코레일(한국철도공사)는 직장 내 괴롭힘‧성희롱 고충상담 담당자를 대상으로 17일부터 이틀간 고충 상담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코레일에 따르면 대전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본사와 전국 12개 지역본부 담당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직장내 괴롭힘 및 성희롱 예방을 위한 업무처리와 상담 등 실제 업무를 처리하는데 필요한 맞춤형 내용으로 진행했다.외부 강사를 초청해 여성가족부에서 인증한 ‘고충상담원 전문교육 과정’도 마련됐다. 담당자의 스트레스 관리와 마음 치유법도 함께 안내한다.교육 내용은 △성인지 감수성
동부익스프레스(대표이사 김종성)가 ‘동원로엑스’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사명 변경은 동부익스프레스가 동원그룹 계열사로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고, ‘로엑스(LOEX, Logistics Expert)’라는 이름을 통해 종합 물류 기업의 면모를 강조하기 위한 조치다.동부익스프레스는 항만하역, 화물운송, 창고보관, 국제물류 등 종합 물류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48년 전통의 종합 물류 기업으로 2017년 동원그룹에 인수됐다.동원로엑스(구 동부익스프레스)는 지난해 6,808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동원그룹의
최근 글로벌 산업계의 화두가 되고 있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산업체 현장에 실제로 적용, 기업이 당면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한양AI솔루션센터’가 문을 열었다. ‘한양AI솔루션센터’는 특히, 우리 경제의 근간이 되는 중소·중견기업에게 AI기술을 공유하고 이들의 지속적 성장을 돕기 위해 설립된 국내 최초의 AI솔루션센터다.동원산업(대표 이명우)과 한양대(총장 김우승)는 10일 한양AI솔루션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동원산업이 30억원을 기부하고, 개교 80주년
롯데는 지난 8일, 서울 중구의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가정의 예비엄마를 지원하는 ‘mom편한 예비맘프로젝트’에 쓰일 3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앞두고 진행된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롯데지주 오성엽 커뮤니케이션실장과 대한적십자사 박경서 회장 등이 참석했다.‘mom편한 예비맘프로젝트’는 롯데의 여성·아동 관련 사회공헌브랜드 ‘mom편한’ 사업의 일환으로, 롯데가 저출산 사회문제에 공감하고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산모들이 겪을 수 있는 경제적 부담을
LG디스플레이가 지난 4일 사업의 근본적 경쟁력 강화와 효율적인 의사결정 구조로의 체질 개선을 위한 조기 조직개편을 단행했다.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LG디스플레이는 조직의 민첩성과 운영의 효율성을 한층 높여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OLED로의 사업 전환을 가속해 나간다는 전략이다.우선 LG디스플레이는 유사 조직을 통합하고 단순화하는 등의 ‘조직 슬림화’를 실시, 전체 임원·담당 조직의 약 25%를 감축했다. 이를 통해 조직간 시너지를 높이고, 의사결정과 실행의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아울러,
동양건설산업은 고덕국제신도시 에듀타운 바로 인근에 ‘고덕 파라곤 2차’ 아파트를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고덕 파라곤 2차’는 지하 1층∼지상 20층 10개동 654가구 규모로 전용 84㎡형 단일 면적, 2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1순위 청약에서 전 타입이 마감되며 큰 관심을 모았다.‘고덕 파라곤 2차’가 들어서는 고덕 지구 A-40블록은 삼성전자 반도체공장이 들어서 있는 고덕산업단지, 행정타운, 국제교류단지, 에듀타운 등을 잇는 고덕순환도로 내 중심에 위치해 있다.고덕국제신도시 개발은 2020년까지 3단계 권역으
대림산업은 지난 20일 종로구 수송동 본사 사옥에서 신한은행 및 우리은행과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비 조달을 위한 금융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23일 밝혔다. 금융업무협약식에는 대림산업 이종태 주택영업실장과 신한은행 이영철 본부장, 우리은행 강봉주 센터장 및 및 각 사 임직원들이 참석하였다. 체결금액은 은행 별로 7조원 규모다.이번 업무협약은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에 소요되는 천문학적인 사업비를 안정적으로 조달하기 위해서 체결됐다. 대림산업은 향후 수주에 성공하면 이들 금융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서 신속하게 사업을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19일 대전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교육장에서 미래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할 혁신리더(KOGAS Changer) 40명이 참여하는 2019년 ‘한국가스공사 혁신리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혁신리더는 열정과 강한 애사심을 가진 창의적 인재를 선발하여 향후 혁신아이디어 발굴, 혁신과제 점검, 혁신 학습 동아리 운영, 혁신우수사례 창출 및 성과 공유·확산 등 자율적 혁신활동 및 현장과 총괄부서간 혁신소통의 매개체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이날 워크숍에는 △2019년 KOGAS 혁신종합계
올해 17번째를 맞는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9’가 오는 10월 5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9시 30분까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매년 100만명이 운집하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예술축제다.‘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9’는 2000년에 시작된 한화그룹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단순한 오락행사가 아니라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로 많은 내·외국인 관람객들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글로벌 페스티벌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매년 많은 외국인 관람객이 참여하고
동원그룹이 ‘동원그룹 x KITA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동원그룹과 무역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모집 대상은 해양수산, 식품, 패키징, 물류, 건설 등 동원그룹의 주요 사업과 관련한 비즈니스 모델, 기술 역량 등을 갖춘 스타트업이다.동원그룹은 지원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등을 거쳐 최종 행사 참가 기업을 선정하고 오는 10월 25일(금) 서울 코엑스 2층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스타트업 IR 피칭’ 및 ‘비즈니스 네트워킹 미팅’을 겸한 ‘오픈 이노베이션’ 본
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 CEO)은 2019년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이하 ‘DJSI’) 평가에서 2010년부터 10년 연속으로 DJSI 월드(World)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오일가스(Oil & Gas) 산업 분야에서 10년 연속 DJSI 월드 기업에 선정된 기업은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지역 정유사 중 에쓰-오일이 최초이자 유일한 사례다.에쓰-오일의 관계자는 “10년 연속 DJSI 월드 기업에 선정된 것은, 에쓰-오일이 글로벌 수준의
4차 산업혁명의 거침없는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스마트팩토리 최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2019 부산ㆍ울산ㆍ경남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 엑스포’가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제조산업 고도화를 위한 제조혁신과 미래 먹거리산업 육성이 각 지자체의 현안과제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에서 최초로 개최된다.특히 최근 기계, 에너지산업의 사업 다각화를 통해 바이오메디컬과 클린에너지, 지능정보 서비스와 지능형 기계부품 산업을 주력 육성산업으로 선정한 부산광역시가
LIG넥스원(대표 김지찬)이 대한민국 최고의 납땜(솔더링, Soldering) 장인을 선발하는 대회에서 4번째 우승자를 배출했다.LIG넥스원은 한국전자기술협회와 국제인쇄회로표준기구(IPC)가 3일부터 삼일 간에 걸쳐 서울 강남구 녹명빌딩에서 개최한 ‘제7회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배 IPC 솔더링 대회’에서 생산본부 소속의 강민지 주임과 박규석 기장이 나란히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지난 ‘13년(1회), ’15년(3회) 그리고 ‘17년(5회) 대회에서도 전국 1위를 배출한 바 있는 LIG넥스원은 이번 수상
지난달 20일 문재인 대통령이 전북 전주 친환경 첨단복합단지에 위치한 효성 전주공장을 방문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전주공장은 우리나라 유일의 탄소섬유 전체공정 양산 현장으로 효성이 2011년 자체개발한 탄소섬유를 2013년부터 연 2,000톤 규모로 생산하고 있는 곳이다.탄소섬유는 소재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꿈의 소재로 불리고 있다. 효성은 탄소섬유의 이러한 미래 가치에 주목해 독자기술 개발에 뛰어들었다. 효성은 현재 2020년 완공 목표로 총 연산 4,000톤 규모의 증설을 진행중이다. 2028년까지
두산중공업은 영국 자회사인 두산밥콕이 영국 현지에서 ‘힝클리 포인트 C’ 원전 프로젝트 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발주처는 힝클리 포인트 C 원전 주사업자인 프랑스 전력공사(EDF) 산하의 ‘NNB GenCo’다.두산밥콕은 현지 기업인 Altrad사 등 4개 회사와 조인트벤처를 이뤄 기계ᆞ전기계측ᆞ공조 설비 등을 공동 수주했다. 두산밥콕의 수주 금액은 약 2,000억원 규모다.‘힝클리 포인트 C’ 프로젝트는 영국에서 20여 년 만에 새로 짓는 원자력발전소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총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