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이수민 기자] ‘미녀는 프로야구 선수를 좋아한다’는 ‘설’이 있다. 야구선수들이 대부분 미모의 아내와 결혼에 골인하기 때문이다. 이 명제는 이승엽부터 추신수까지, KBO리그와 메이저리그를 가리지도 않는다.국내 프로야구에서 가장 큰 몸집의 소유자인 최준석도 다를 바 없다. 2011년 시즌을 마친 뒤 결혼에 골인한 최준석은 승무원 출신의 미모의 아내로 세간을 놀라게 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지 1년도 되지 않아 결혼에 골인한 최준석은 “정말 놓치고 싶지 않았다”며 남다른 아내 사랑을 밝히기도 했다. 당시 최준석의 결혼식 사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채태인, 박석민, 최형우. 이들은 삼성 라이온즈의 왕조 시절 무시무시한 공격력을 선사했던 막강한 타자들이었다. 비록 지금은 모두 삼성을 떠났고, 서로 다른 유니폼을 입고 있으나 한국 프로야구 역사에 두고두고 남을 강타선을 이룬 세 사람이다.베테랑이 된 선수들의 앳된 모습을 돌이켜보는 것은 늘 흥미롭다. 한층 원숙해지고, 여유가 흐르는 지금과 또 다른 모습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큰 기대를 받던 선수들이 그 기대에 부합하는 모습으로 성장했다는 점이 흐뭇함을 안겨주기도 한다.채태인과 박석민, 최형우의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 미모와 원숙한 연기력까지 겸비한 김태리. 그녀는 한국 영화계의 새로운 보물로 주목받고 있다.김태리는 최근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화 ‘1987’에서 쟁쟁한 배우들에게 밀리지 않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윤석, 하정우, 유해진, 강동원, 설경구 등 인상 깊은 배우들 사이에서 존재감을 빛낸 김태리다.그런 김태리는 ‘모태미녀’라는 사랑스러운 수식어도 갖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한결 같은 미모를 유지해오고 있는 것이다. 특히 온라인에서는 그녀의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스타들의 학창시절 졸업사진은 늘 뜨거운 화제를 몰고 다닌다. 늘씬한 키와 눈부신 미모로 주목을 받고 있는 장희진 역시 마찬가지다.장희진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학창시절 관련 질문을 받고 “놀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그래서인지, 장희진의 학창시절 졸업사진은 조금 특별하다. 개성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장희진은 ‘포스트 전지현’이라 불릴 정도로 많은 기대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다. 그런 그녀에게 학창시절 졸업사진은 ‘흑역사 꼬리표’로 두고두고 남을 전망이다. 하지만 “학창시절 놀았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지난해 연예계 최고의 스타부부 탄생을 알린 송중기와 송혜교. ‘태양의 후예’로 인연을 맺고 결혼까지 골인한 두 사람은 이후 별다른 활동 없이 신혼을 즐기고 있다.송중기가 지난해 12월 홍콩에서 열린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 참석하고, 송혜교가 문재인 대통령 방중행사에 참석하는 등 공식석상에 모습을 나타내곤 있으나, 차기작 소식은 아직 없다.이와 관련해 송중기는 “아직 차기작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당분간은 신혼을 즐기고 싶다”는 뜻을 피력하기도 했다.하지만 최고의 스타이자 스타부부로 우뚝 선 두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주목받는 신작 ‘조선미인별전’에 출연한 배윤경의 눈부신 새해맞이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조선미인별전’에서 단이 역을 맡은 배윤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인사와 함께 유쾌함이 가득한 사진을 게재했다. 케이블카 안에서 밝게 웃고 있는 배윤경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배윤경은 “넘치게 감사하고 행복했던 한 해를 보내고, 여러모로 더 성숙한 사람이 되기를. 모두 아프지 말고 행복하세요”라며 새해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떠오르는 신예 배윤경은 지난해 ‘하트시그널’을 통해 많은 주목과 사랑을 받았다. 올해는 ‘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빼어난 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고준희. 그녀의 매력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건강미 넘치는 몸매다.고준희의 이 같은 매력은 과거 공개한 비키니 자태를 통해 고스란히 확인할 수 있다. 금발머리에 검정 비키니를 입은 고준희의 모습은 좀처럼 눈길을 떼기 어렵게 한다.고준희는 일반 대중뿐 아니라 연예계에서도 인기가 높은 스타로 꼽힌다. 미모면 미모, 몸매면 몸매, 거기에 털털한 성격까지 갖췄기 때문이다.최근 드라마로 안방극장에 돌아와 열일모드에 돌입한 고준희. 앞으로의 활약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가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가 비트코인 열풍을 다룰 예정인 가운데, 비트코인 등 암호화 가상화폐 시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그것이 알고싶다’는 6일 ‘新 쩐의 전쟁 - 비트코인’을 방송할 예정이다. 지난해 시세가 크게 상승하며 화두로 떠오른 비트코인을 다루는 것이다. ‘그것이 알고싶다’는 가상화폐 논란의 핵심인 미래가치 및 거품논란에서부터 성공 및 실패 사례를 조명한다고 밝히고 있다. 특히 비트코인 등으로 엄청난 고수익을 거둔 ‘대박 신화’의 주인공들도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2017년 11월 27일. 박수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으로 게시물을 올린 날이다. 이후 한 달이 훌쩍 지나 해까지 바뀌었지만 새로운 게시물은 올라오지 않고 있다.박수진은 SNS를 적극 활용하는 스타의 대표주자였다. 자신의 빛나는 미모가 담긴 셀카와 핫한 아이템, 맛집 등을 수시로 공유해왔다. 2014년 2월 첫 게시물을 올린 이래 현재까지 올린 게시물이 770개에 달한다. 팔로워 수도 170만 명이다.박수진의 인스타그램이 멈춰 선 이유는 지난해 불거진 산부인과 특혜 논란 때문이다.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코믹한 표정으로 대중들을 즐겁게 해줬던 정주리. 그런 그녀도 평생을 함께할 한 남자 앞에선 천사 같은 미녀의 자태를 뽐냈다.정주리는 2015년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무려 7년 간 사랑을 나눈 남편과의 결혼이었기에 정주리를 향한 관심과 축복은 더욱 컸다.무엇보다 화제를 모은 것은 정주리와 남편의 ‘선남선녀’ 자태였다. 공개된 웨딩화보 속 정주리 남편은 배우 뺨치는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잡아끌었다. 정주리 역시 평소와는 달리 아름다운 매력을 뽐내며 ‘5월의 신부’다운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사했다.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쉐프 고든램지의 트레이드 마크는 독설이다. 각종 요리 프로그램에 등장해 고함을 치며 독설을 쏟아내곤 한다. 최근엔 국내 한 방송에 출연해 거침없는 언변을 선보이기도 했다.하지만 그런 고든램지도 딸 앞에선 영락없는 ‘착한 아빠’인 것으로 보인다. 고든램지와 딸의 대화가 담긴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영상에서 고든램지는 딸에게 “세계 최고의 쉐프의 딸인 기분이 어떤가?”라고 묻는다. 고든램지 특유의 자신감이 드러나는 부분이다. 그러나 고든램지의 딸은 “제이미 올리버는 제 아빠가 아닌데요?”라고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영화 ‘신과 함께’는 2018년 첫 천만영화로 이름을 올렸다. 주연배우인 하정우에게는 ‘암살’ 이후 두 번째 천만영화가 됐다. 그런데 또 다른 하정우 주연의 영화‘1987’의 관객수 행보도 심상치 않다. 하정우에게는 연타석 홈런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영화 ‘1987’은 개봉 10일째인 지난 5일 323만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비록 ‘신과 함께’의 관객수에 밀려 2위를 차지했지만, 격차는 크게 줄어든 모습이다.특히 ‘1987’은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관객수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훈훈한 외모에 어딘가 편안함이 느껴지는 박서준. 그가 많은 여성팬들로부터 사랑받는 이유다.박서준의 매력은 그의 학창시절 졸업사진에서도 오롯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에 공개된 박서준의 졸업사진은 많은 이들의 환호를 이끌어내며 꾸준히 회자되고 있는 상황이다.사진 속 박서준은 순박한 외모로 눈길을 잡아끌고 있다. 다소 까무잡잡한 피부와 시크한 표정이 지금의 박서준과는 사뭇 다르다. 하지만 박서준 특유의 눈매 등이 고스란히 남아있어 감탄을 자아낸다.박서준은 최근 각종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며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티아라 효민은 청순하면서도 도도한 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효민의 매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그녀의 숨은 매력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효민은 지난 가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색다른 매력이 고스란히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비키니가 아닌 수영복을 입고 있는 효민은, 모델 뺨치는 압도적 몸매로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잠수 삼매경 속에서도 감춰지지 않는 효민의 몸매가 인상적이다.오랜 시간 티아라 멤버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기도 하고,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던 효민은 이제 ‘4인조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새해로 들어서면서 올 겨울도 한복판에 접어들었다. 올 겨울은 눈도 제법 내리고, 강추위가 이어지는 등 겨울다운 겨울이 되고 있는 모습이다.여름이 바다와 계곡, 워터파크, 그리고 수상스포츠의 계절이라면 겨울은 스키와 보드, 그리고 눈썰매장을 빼놓을 수 없다.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즐거움이기에 봄이 찾아오기 전에 만끽해야 한다.특히 눈썰매장은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는 놀거리로, 자녀를 둔 부모라면 겨울에 한번쯤 함께 찾아보는 것이 좋다. 추위 등 걱정되는 부분도 많겠지만, 썰매 위에 앉아 신나게 달리는 아이들을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요즘 가장 핫한 스타를 꼽자면 워너원 강다니엘을 빼놓을 수 없다. 가히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워너원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스타가 강다니엘이다.강다니엘을 향한 관심은 온라인 및 SNS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팬들은 그의 작은 몸짓, 표정 하나하나에 관심을 쏟고, 환호한다. 또한 강다니엘에 대해 가능한 많은 것을 알고 싶어 한다.그의 학창시절 모습이 포착돼 온라인에 공개된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다. 강다니엘의 졸업사진은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퍼져나가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금보다 훨씬 앳된 얼굴이지만, 특유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투수이자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모이는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류현진. 그런 그의 마음을 훔친 이는 ‘야구 여신’의 대표주자인 배지현 아나운서였다.배지현 아나운서는 단아한 미모와 똑 부러지는 말솜씨, 그리고 남다른 야구지식으로 야구팬들은 물론 야구선수들 사이에서도 단연 높은 인기를 누렸다. 결과적으로 배지현의 남자가 된 것은 류현진이었다.특히 배지현 아나운서는 과거 슈퍼모델 대회에도 나간 경력이 있어 눈길을 끈다. 과거 한 방송을 통해 공개됐던 대회 참가 당시 모습에선 배지현 아나운서의 또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연예계 스타와 스포츠계의 스타의 만남은 늘 많은 관심을 끌곤 한다. 최근 EPL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손흥민 역시 마찬가지다. 여러 스캔들에 휩싸이기도 했던 손흥민은 가수 윤하와 뗄 수 없는 절친 사이로 알려져 있다.특히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로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윤하가 진행하는 라디오방송에 손흥민이 출연했고, 인증샷을 남긴 것이다. 특히 사진 속 손흥민은 윤하의 어깨에 다정하게 손을 얹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손흥민과 윤하가 얼마나 스스럼없는 사이인지 알 수 있게 해준다.손흥민은 과거 윤하가 진행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골프 여제’ 박인비는 사랑도 특별하다.박인비는 2014년 자신의 코치이자 매니저였던 남기협 씨와 결혼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박인비 부부는 골프로 인연을 맺은 부부답게 수도권의 한 골프장에서 결혼식을 올렸다.박인비의 남편 남기협 씨는 그녀의 스윙코치 및 매니저를 맡아 세계 정상에 오르는데 크게 일조했다. 특히 슬럼프에 빠진 박인비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준 것으로 전해진다.박인비와 남편의 인연은 길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알고 지낸 사이로 알려져 있다. 박인비는 그간 여러 인터뷰 등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영화 ‘신과 함께’의 돌풍이 매섭다. 2018년 첫 천만영화로 이름을 올리며 쏟아졌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웹툰 원작부터 엄청난 사랑을 받았던 ‘신과 함께’는 영화화 과정에서 많은 기대와 우려가 공존했다. 감독이 바뀌기도 했고, 원작의 핵심인물이 등장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원성을 사기도 했다.특히 ‘신과 함께’는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을 받았다. 하정우와 차태현, 김향기, 주지훈, 그리고 이정재까지. 캐스팅만으로도 흥행이 보장된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하지만 진짜 히로인은 꽁꽁 숨어있었다. 바로 김동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