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마곡=최수진 기자] LG전자가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LG V40 ThinQ(씽큐)’를 공개했다. 13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MC사업부의 야심작이다. LG전자는 신작을 통해 기본기를 강화하고 고객이 원하는 스마트폰을 선보이겠다는 입장이다. 이를 위해 세계 최초로 총 5개의 카메라를 탑재하는 등 기기의 완성도를 높였다. 카메라 기능을 주로 사용하는 젊은층 공략에 나선 셈이다.◇ LG전자 ‘V40씽큐’, 전작 대비 달라진 점은LG전자가 4일 서울 마곡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에서 MC사업부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시사위크=최수진 기자] 접히는 스마트폰이 연내 공개될 전망이다. 상용화가 임박했다는 의미다. 삼성전자는 오는 11월 폴더블폰을 공개한다. 이를 통해 ‘세계 최초’ 타이틀을 거머쥘 가능성이 커졌다. 아울러 경쟁사와의 기술 격차를 벌리게 됐다.◇ 폴더블폰, 연내 공개… 출시는 내년 전망화면이 접히는 폴더플(foldable)폰의 상용화가 머지않았다. 삼성전자, 애플, 화웨이 등 글로벌 제조사들이 상용화에 나서고 있지만 기술 구현 문제 등으로 현재 어느 제조사도 공개하지 못한 제품이다. 제조사의 기술력을 입증할 수 있는 도구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애플이 개발 중인 ‘화면이 접히는 폴더플 스마트폰’이 2020년 이전에 출시된다는 관측이 나왔다.미국 CNBC 등 외신들은 뱅크오프아메리카 메릴린치의 최근 보고서를 인용, 애플이 접이식 아이폰(폴더블폰)을 개발 중이며, 2년 내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이 보고서를 작성한 애널리스트는 암시 모한으로, 그는 아시아의 여러 애플 공급사 관계자를 만나 정보를 취득했다.화면이 접히는 폴더블폰은 평시엔 휴대폰처럼 사용하다가, 필요시 태블릿처럼 대화면의 기기로 활용 가능한 게 특징이다. 이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새로운
[시사위크=최수진 기자] 최초의 폴더블(접이식) 스마트폰이 세상에 공개된다. 중국의 ZTE가 ‘엑손 엠(Axon M)’이라는 코드명을 가진 모델에 대해 FCC 인증을 끝내고 상용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스마트폰 시장의 판도를 변화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중국 ZTE, 美 FCC 인증 거쳐 상용화 임박ZTE는 오는 17일 세계 최초로 폴더블폰 ‘엑손 엠’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의 인증까지 완료했다. ‘엑손 엠’에 대한 FCC 승인 번호는 ‘SRQ-Z999’로 확인됐다.엑손 엠의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