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노사민정이 올해 첫 협의회를 열고 비정규직과 쌍용차 문제를 논의한다. 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17일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김문수 도지사를 비롯해 허원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조용히 경기경영자총협회장, 김기선 경기도의회 경제투자위원장 등 노사민정 대표와 각계 노사 및 고용분야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제1회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한다.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는 노-사-민-정이 한자리에 모여 도내 일자리창출 및 노사안정 정책을 논의하는 토론의 장으로, 이번 협의회에서는 2012년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 운영 및 추진계획, 비정규직 고용안정 종합계획 등 14개 안건을 논의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날 회의에서는 경기지방고용노동청 신설건의, 경기도 비정
종합 외식문화 서비스 기업인 CJ푸드빌(대표 허민회)은 최근 KBS의 청소년 취업 프로그램인 ‘스카우트’를 통해 고졸 학생들을 특별 채용한다고 10일 밝혔다. KBS ‘스카우트’는 전문계 특성화 고교생을 대상으로 경쟁 프리젠테이션과 전문분야 테스트를 거쳐 ‘꿈의 기업’에 입사하는 프로그램으로, CJ푸드빌은 24회째 ‘꿈의 기업’편에서 방송됐다. CJ푸드빌과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가 "19대 국회는 경제를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대한상의는 11일 ‘19대 국회에 바란다’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경제를 살리고 국민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비전을 제시하는 국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특히 “기업들이 투자활성화와 일자리창출, 미래성장동력산업의 육성에 진력할 수 있도록 규제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