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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최민석 기자] 광주광역시가 올해부터 시행하는 정보화사업에 지역 IT기업과 창년창업자의 참여 기회가 확대된다.시는 지역 IT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과 인재 육성을 위해 지역 IT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로 ‘정보화사업 지역업체 참여 확대’ 방안과 ‘청년창업자 참여 확대 및 일자리창출 계획’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주요 내용을 보면, 지역 IT기업 참여 활성화를 위해 정보화사업 제안서 평가 시 기술평가 항목에 상생협력 부문을 추가해 공동도급 참여 기업 수가 많고 공동도급 참여 지분율이 높을수록 많은 점수를 받
최민석 기자
2016.03.26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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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정소현 기자] 효성(회장 조석래)은 18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고용존 개소식에서 전라북도, 원광대학교 등 10개기관과 전라북도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이형규 전북도 정무부지사, 김도종 원광대학교 총장, 가종현 효성 창조경제지원단 부단장 등 취•창업 유관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이번 협약은 전북도내 청년일자리 수요와 공급을 연결하는 창조중매인 역할을 할 ‘창업&고용존’의 출범에 맞춰 취•창업 유관기관간 상호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자
정소현 기자
2016.03.1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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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틱스
이용섭 단장 “흙수저도 노력하면 금수저가 되는 공정한 사회 만들 것”3대 비전 달성 위한 7대 약속도 제시[시사위크=우승준 기자] 더불어민주당 총선정책공약단이 제20대 총선 정책공약의 3대 비전인 ‘더불어 성장’, ‘불평등 해소’, ‘안전한 사회’를 제시했다.18일 오전 9시 30분 이용섭 더민주 총선정책공약단장은 ‘제20대 총선 공약 방향과 비젼 발표’ 기자회견을 통해 “성장의 성과가 특정 게층과 지역에 한정되지 않고 국민 고르게 배분되고, 흙수저도 노력하면 금수저가 될 수 있도록 더민주가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갈 것”이라며 이같이
우승준 기자
2016.02.1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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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틱스
[시사위크=소미연 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18일 국회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20대 총선 승리를 위해 상향식 공천제 적용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야당에게 선거구 잠정합의안 우선 확정과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 발표를 요구했다. 아울러 국가적 위기 극복 해법으로 4대 개혁 처리와 국회의장의 국회선진화법 개정안 직권상정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다음은 김무성 대표의 신년 기자회견문 전문이다.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새해에 모두 건강하시고, 소원하시는 일 다 이루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새해는 늘 덕담으로 시작하는 게 관례지만, 국내외
소미연 기자
2016.01.1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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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틱스
[시사위크=소미연 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20대 총선을 앞두고 야당에게 세 가지를 제안했다. 여야 잠정합의안 우선 확정과 비례대표 문제를 계속 논의할 것, 그리고 주요 현안에 대한 명확한 입장 발표다. 그는 18일 국회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힌 뒤 ‘국민들의 냉정한 심판을 받자’고 말했다.김무성 대표는 “종전의 246개 선거구 안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것으로 결론이 났다”면서 “선거구 없는 입법마비상태를 막고 예비후보들이 제대로 활동할 수 있도록 여야가 잠정합의한 대로 253개 지역구부터 우선 확정하되 여야 간
소미연 기자
2016.01.1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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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틱스
“김무성, 왜 노동계가 반대하는지 제대로 들어봐야”[시사위크=우승준 기자] 한정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새누리당이 비정규직법, 파견법의 이름을 바꾼 것과 관련 “후안무치하다”고 맹비판했다.10일 한정애 새정치연합 의원은 당 정책조정회의를 통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기간제법은 ‘비정규직고용안정법’으로, 파견법은 ‘중장년일자리창출법’으로 각각 이름을 바꿔 명명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한 의원은 “2년에서 4년이 되면(기간제법의 골자) 비정규직에서 벗어날 수 있는가”라며 “2년 고통당할 것을 4년으로 희망고문을 더 주는 것”이라고 꼬
우승준 기자
2015.12.10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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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틱스
[시사위크=우승준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이 제대로 뿔났다. 3분기 가계부채 증가율이 경제성장률의 3배를 웃도는 등 국내 경제 실패의 책임을 국회에 떠넘기는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 때문이다.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7, 8일 양일간 국정 실패 책임이 국회에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8일 국무회의를 통해 “국회가 말로는 일자리 창출을 외치면서도 행동은 정반대”라고 말했다. 여당은 물론, 야당을 우회적으로 압박한 것이다.이에 9일 새정치연합은 최고위원회를 통해 박 대통령의 발언을 맹질타했다.문재인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 무시와 여당 통제
우승준 기자
2015.12.0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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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틱스
[시사위크=박태진 기자] 최재천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의장은 “우리는 지금 내각책임제가 아닌, 의회책임제는 더더욱 아닌, 대통령책임제라는 헌법질서 속에 살아가고 있음을 확인한다”며 박근혜 정부의 무능을 질타했다.26일 최재천 새정치연합 정책위의장은 정책조정회의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 공약에서 가계부채 줄인다고 했다”며 “(그러나) 올 3분기 가계부채는 1년만에 110조가 늘어서 1,166조로 사상최대”라고 이같이 주장했다.나아가 최재천 의장은 “0세~5세 무상보육·교육 국가책임제 공약은 오래전 거짓”이라며 “4년째 국가 예
박태진 기자
2015.11.2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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