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새 시리즈 ‘로얄로더’가 글로벌 시청자 공략에 나선다. 이재욱‧이준영‧홍수주 등 실력과 매력을 겸비한 ‘젊은 피’로 캐스팅 라인업을 구축, 신선한 시너지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로얄로더’는 2024년 갖고 싶고, 되고 싶고, 훔치고 싶었던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마이너리거들의 이야기를 담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다. 가장 높은 곳에 오르겠다는 욕망으로 가득 찬 인물들의 처절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신선한 캐스팅 조합도 기대된다. 먼저 ‘이재, 곧 죽습니다’부터 ‘환혼’ 시리즈,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가 ‘겨울왕국’ 개봉 10주년을 맞아 영화 재개봉, 특별 상영 이벤트 및 디즈니 100주년 기념 테마존 등 다채로운 소비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디즈니코리아는 “지난 10년간 소비자들이 보내준 큰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오는 30일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멀티플렉스 3사를 비롯한 전국 주요 극장에서 ‘겨울왕국’ ‘겨울왕국 2’ 두 편을 모두 재개봉한다”고 전했다. 돌비 시네마 등 일부 특별관 상영도 포함되며 다양한 굿즈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오는 15일 오전 여의도 공원에서 개최되는 마블(Marvel) 테마 러닝 이벤트 ‘2023 마블런’ 참가자들을 위해 행사장에 다양한 마블 작품과 캐릭터를 활용한 체험형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11일 밝혔다.‘마블런’은 영화, 스트리밍, 소비재 등 다양한 접점에서 전 세계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마블을 콘셉트로 한 러닝 이벤트다. 특히 올해 ‘마블런’ 행사는 2019년 이후 4년 만에 재개되며 더욱 기대를 모은다.여의도 공원에서 출발해 서강대교를 건너 반환하는 10km의 코스
한국 진출 3년 차에 접어드는 디즈니+가 그동안 한국 콘텐츠가 이뤄낸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 계획에 대해 밝혔다. 지속적인 투자와 크리에이터와의 협업, 다양한 시도를 통한 다채로운 ‘K-콘텐츠’로 글로벌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22일 서울 강남구 강남파이낸스센터 디즈니코리아 오피스 ‘디즈니+ 오픈하우스’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소연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대표가 참석해 디즈니+ 내 한국 콘텐츠의 위상과 향후 방향성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2021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 디즈니+는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가 ‘얼티밋 프린세스 셀레브레이션(Ultimate Princess Celebration)’ 캠페인을 실시하고, ‘세상을 바꾸는 용기’ 토크 콘서트를 비롯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을 찾아간다.디즈니코리아는 매년 프린세스 캠페인을 통해 디즈니 팬 및 소비자들에게 디즈니가 지향하는 꿈과 희망, 용기의 가치를 전달하고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세상을 바꾸는 용기, 디즈니 프린세스’라는 주제 아래 디즈니 프린세스의 용기와 친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가 마블 브랜드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문화 공간 ‘마블 : 더 리플렉션(MARVEL : the Reflection)’ 팝업 전시를 연다. 색다른 경험을 원하는 젊은 소비자들을 위해 기획된 이번 팝업 전시회는 ‘일상 속에서 감각적으로 만나는 마블’이라는 주제로, 22일부터 5월 8일까지 서울 이태원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에서 펼쳐지며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이번 전시는 디즈니+ 국내 출시와 함께 공개된 ‘완다비전’, 마블 스튜디오가 디즈니+에서 처음으로 선보
디즈니 애니메이션 ‘빅히어로’에 등장하는 의료용 로봇 베이맥스는 형을 사고로 잃고 괴로워하는 주인공 히로 아르마다를 살펴본 후 “몸은 아프지 않지만 마음이 아프다”는 진단을 한다. 이후 베이맥스는 히로와 함께 모험하며 상처받은 주인공의 마음을 치료해준다.이 영화 속 이야기가 조만간 현실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져가고 있다. 인공지능(AI) 기반의 심리 상담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집에서 AI에게 슬픈 일을 털어놓는 날이 머지않은 듯 보인다.◇ AI 심리 상담사, 비용·접근성 측면에서 우
한국 디즈니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모았던 글로벌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디즈니 플러스’가 마침내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다.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는 12일 한국에서 자사의 OTT플랫폼 디즈니 플러스를 공식 출시하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디즈니플러스는 디즈니 핵심 브랜드의 영화 및 TV 프로그램 콘텐츠를 제공하는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다. △디즈니(Disney) △픽사(Pixar) △마블(Marvel) △스타워즈(Star Wars)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
이동통신사 LG유플러스가 세계적 미디어 콘텐츠 플랫폼 ‘디즈니 코리아’와 제휴를 맺는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은 아이언맨·스타워즈·내셔널지오그래픽 등 세계적 인기 콘텐츠를 IPTV와 모바일을 통해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LG유플러스는 26일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와 자사의 IPTV, 모바일 제휴를 위한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최근 협상을 마무리 지은 양사는 오는 11월부터 국내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글로벌 OTT 플랫폼 ‘디즈니플러스’를 LG
기발한 상상력으로 흥미를 자극하더니, 한 번도 본 적 없는 경이로운 세계가 펼쳐지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저마다의 개성을 지닌 영혼들의 사랑스러운 매력에 웃음이 터져 나오고, 놓치고 있던 삶의 소중한 순간이 떠오르며 마음을 흔든다. 새해 선물 같은 영화 ‘소울’(감독 피트 닥터)이다.뉴욕에서 음악 선생님으로 일하던 조는 꿈에 그리던 최고의 밴드와 재즈 클럽에서 연주할 기회를 얻게 된다. 하지만 바로 그날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돼버리고, ‘태어나기 전 세상’에 떨어진다.탄생 전 영혼들이 멘토와 함께 자신의 관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영화 ‘미녀와 야수’가 영화 순위 상위권에 머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지난 3월 16일 개봉한 영화 ‘미녀와 야수’는 4월 12일 현재 국내 관객수만 400만명을 돌파하며 인기 애니메이션 작품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전 세계 흥행 수익 1조원을 넘어서며 놀라움을 선사하고 있다.10일 ‘미녀와 야수’ 배급사 월트디즈니코리아는 “‘미녀와 야수’가 전 세계 흥행수익 1조1,103억원(9억7,741달러)을 거둬들였다”고 밝혔다.‘미녀와 야수’는 북미에서만 한화로 약 4,770억원의 수익을 거둬들이며 실사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영화 이 개봉 32일만에 10,311.545명을 돌파, , 를 뛰어넘고 역대 외화 2위에 올랐다. (각본/감독: 조스 웨던 | 제작: 마블스튜디오 | 수입/배급: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개봉: 4월 23일) 영화 이 개봉 32일만에 누적 관객수 10,311,545명을 모으며 역대 외화 흥행 2위에 올랐다. 은 종전 역대 외화 2위인 이 동원한 10,296,101명,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영화 가 개봉 25일째 1000만 관객을 돌파 했다. 이는 역대 외화 최단기간기록으로 2015년 개봉작 중 첫 1000만 영화가 탄생하게 된 것.영화는 종전 역대 외화 최단기간 1000만 돌파 기록이었던 (39일)의 기록을 무려 14일을 당겼으며 역대 외화 2위 (46일), 3위(50일)의 기록을 가뿐히 누른 수치다. 더불어 역대 2위 작품 (27일)과 (32일), (38일)보다 빠른 기록이다.